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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리고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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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90회 작성일 15-09-02 05:44

본문

태양이 늘상 아름다운 따사로움의 극을 말하며 다가와

몸 구석구석에 신비로운 열림을 넣어주며

환희의 다룸을 알려줍니다

열병의 진원지에 안착하여

터져나갈 것 같은 태양의 강심을 다뤄주는

지혜를 함께 하게 합니다

손에 잡힐 것 같은 태양의 어루만져줌을 바람에 실어

따사로운 환희로움을 한껏 즐기게 합니다

초록의 짙음과 같이 하는 공포의 열림에 

여림의 환호를 다뤄 높음의 질을 구별하는 바람이 다가섭니다

태양의 강심이 안락하게 공포 속으로 안착합니다

순간 마다에서 환희가 터져 나오며 

사랑스러움으로 가득한 색의 잔치를 목도하게 됩니다

바람이 가늠하는 사랑의 진폭을 따라

초록과 검음 그리고 푸름이 성세의 강도를 말합니다

맑고 높은 푸름이 환희의 성세를 따라 열립니다

생명으로서 자기를 아우르게 되어

생명의 번성이 대지에 하나 가득하고

사랑이 충진하는 하늘 높음의 위세가 또한 가득해집니다

대지에서 사랑 노래가 태양의 강심을 이겨내며 충족을 말합니다

자족으로 충만을 말하고 자만과 자부를 불러내

욕구의 높음을 가져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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