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이라는 낮선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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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 본 사람만 안다는 정신분열의 고통.
죽으려 내 몸을 가누 다가도 살아야 겠다는 의지.
생활고에 시달리다 난 어두운 무서운 생각이 난다.
유언비어가 머리에서 생각나 거짓말로 나를 홀린다.
거짓말이라 해봤지만 계속 해서 내 입에서 나온다.
뭔가 재미 있는것 같기도 하면서 땔수 없는 유언비어.
그만 조용해 지고 십어도 조용히 할수 없는 고통.
이빨을 딱으며도 짖거려 대는 입 때문에 내가 불쌍해 진다.
조금만 참을수 없을까 내 이야기도 아닌 남의 이야기.
삼국지를 마음대로 짖거리는 주둥이를 뭐라 해야 할까?
내 주둥이가 나를 배신한것 같다 머리도 거짓말로 나를 홀린다.
정신분열이 라는 병은 믿어서 생기는것 같다.
믿게 되다 가도 내가 이런 병에 걸렸구나 하면 안믿게 된다.
점점 주재를 알아 가는 내가 대견 스러워 진다.
어떻게 서든 정신을 찿아 나가야 겠다.
내 의지와는 상관 없는 말이 거짓말이 되어 다가 온다.
사실이라면 그렇게 나를 믿게 하려고 노력하지 않겠지 머리가.
난 정신분열에 시달리다 약을 한첩도 안빠지고 먹으면서 나아져 갔다.
부끄러운병 정신분열 뭣때문에 걸렸는지 지금도 의사도 모른다.
아애 정신이 나가는게 정신분열이라는 말이다.
자신의 세계에 너무 오래 갇혀 지낸 사람들은 공격도 한다.
무서운병 정신분열 이겨 내기 보다 난 가난 하니.
버텨 나가야만이 되겠다 어떻게든 버텨 정신을 차려 야지.
정신분열과 싸움이 장기전이 되어 간다 내가 안죽으니.
어둠과 싸우는것 보다 정신분열이라는 어둠 때문에 괴롭다.
대책 없이 무서워 지고 혼자 웃고 정신나간것 처럼 그런다.
난 이제 버티기 모드로 들어 갔다 그래야지 장기전을 치룰 기력이 모을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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