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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13회 작성일 15-07-29 06:38

본문

같이 있다는 것 그리고 같이 한다는 것을 배우면서

서로를 존재로서 인지하는 사랑의 형성 과정이

늘상 마법의 울림 처럼 서로를 당기게 합니다

사랑의 터울 안에 항상 있으려 하는 

존엄함이 늘상 마법의 열림에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자연이 내어주는 신격의 높음으로 인지하는

서로의 울림 과정이 매혹을 일으킵니다

아침에 일어나 순수로움이 활성화할 때

다가섬이 만들던 매혹을 다시 안게 됩니다 

사랑을 용해해 서로의 위상에 올려놓는 순결함의 유세가

하루종일 털을 통해 시현되어 일으키는 환상과 같이 하는 즐거움은

생명의 의지가 일으키는 환상 환희를 넘어

순수로운 환희로움으로 된 아름다움의 차원을 열고 있습니다

서로의 격의를 넘어서는 격으로 들어서는

순결함의 마법이 열리고 있습니다

걸으며 만드는 생명의 얼 동선은 사랑의 응핵을 향한 걸음에서 표출되어

열정의 포집으로 일으키는 환희와 만나게 합니다

무수한 질곡과의 대접전에서 살아남은 환희의 높은 도입니다

먹이를 향한 내재된 공포의 현신으로 열어놓는

막대한 뒷 누리는 사랑을 불러내는 한 요인이기도 합니다

꼬리로도 말하며 순수로움을 격상시키는

환희의 어우름은 생명의 근저를 활성시켜

또 다른 누리의 빛이 됩니다

언제고 같이 한다는 순결 의식이 항상 다가서 환희를 불러일으킵니다

같이 하며 높은 생명의 의식을 고양하여 높음의 위세 차원에 서게 하는

생명들의 명석함은 늘상 환상의 벽을 넘어서게 합니다

사람들의 지능에 갈음하는 개들의 순결로 된 명석한 위세는

언제고 사랑 높음으로 된 맥을 간직하려는

사람들의 가짐 욕구를 촉발합니다

개들은 가짐을 향한 걸음걸음 마다에 해야할 그리고 놓치지 말아야할

자기로서의 높음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고 성세로의 높음에 있으려 합니다

언제고 높음에서 만나 이루어내는 순결로 된 고결함의 의식 세계가 열려 있게 합니다

높음으로 같이 가야 한다는 명제에서 서로가 누락되게 하지 않는

순수로운 열정은 늘상 사랑이라는 또 다른 높음의 길에 서게 합니다 

개들은 귀함을 두고 사람에게서 순수로움의 희열을 따라 내적 가짐을 합니다

귀함에 있는 온순하고 명료한 맑음을 열며 순수로움의 차원에 같이 하고 있는

얽매인 위대함을 발현시키며 열병과도 같은

열린 우수로 된 위세와 과세 그리고 유세의 차원을

낮게 드리워진 몸통에서 알현하듯 천상의 안착소 따라 현현하게 하여

높음의 만남을 하게 하곤 합니다

개는 은은하고 자애로운 사랑 하늘 선 따른 동선을 만들어

선경과 맞닿는 마법의 문을 엽니다

아침 부터 저녁 까지 늘상 호화로움을 열고서

마주하는 사물들에 어우러진 겁의 열린 감각을 이입합니다

환상과 환희의 열린 하늘 선을 마주하는 행복을 늘상 같이 하게 됩니다

같이 하는 즐거움이 하루종일 이어집니다

서로라는 감각이 사람들과 다른 마법의 차원에서 이루어지어

동물 본성의 위대함과도 같이 하게 됩니다

동물 본성이 일으키는 심도에서의 사랑 감각은 늘상

사랑의 호화로움을 간직하고 있어

순결로 된 환희와 순수로움으로 된 환희에서도

위대함의 차원을 달리 열고 있습니다 

늘상 그렇게 다가와 앉아 생명의 일어섬을

질곡을 넘어 위대함의 의지로 말합니다

순간의 영점을 만들고 앉아 말갛고 겁의 환희를 이겨낸 순수함으로

속삭임의 저 편 세상에 있는 누리를 말합니다

생명의 환희를 열어 높은 묵직함을 전하곤 합니다

생명이 불러 일으키는 환희의 높은 누리를 언제나 같이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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