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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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 불을 지른 것은 사람이 아니라 기숙사였다 나를 태웠다는 학업을 마칠 때까지 졸업을 할 수 없었다 밥은 불을 피해 1층과 2층 사이를 뛰어다녔다 굶어 죽은 거울은 말했다 껴 죽는 것은 타 죽는 것이다 기숙사는 나를 방으로 만들어 태워 죽였고 창으로 만들어 태워 죽였다 사이에서 기숙사는 타 죽었다
댓글목록
빛보다빠른사랑님의 댓글

불을 누가 지른 걸까요 안타깝네요 추천
용담호님의 댓글

글쎄요!
기숙사에 불을 지른 범인은 누구일까요?
범인은 바로 잡아야 하는데,.,,,,
기숙사에 불을 지른 것은 사람이 아니라 기숙사라,
참 좋은 구절입니다. 처음 앞장에서 시작되는 문장에서
이어지는 기숙사의 화재를 잘 담아 내셨습니다
날씨가 더웁지요
비록 짧은 내용이지만 그래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 같습니다,.
노을 피아노님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