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상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쓸데없는 상념
상념은 상념을 이끌어낸다
길가에 부딪히는 돌부리 처럼
하찮은 소견도 눈덩이 처럼 부풀려
집체만하게 솟아나는 상념의
꼭대기에서 삶의 전부를 내려다 보고 있는 모양이다
그렇다고 그것이 진실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확연한 억지의 실체들이 존재한다
이상과 현실이 역으로 역이는
uncross 풍경이다
상념이 머문다고 상념속에 언제나 몸이
함께하지는 못 하듯 몸이 존재하는 듯 마는듯
이것의 분별은 어디쯤 있어야 합당 하겠는가
다만 마음이 평안에 이르면 당연 몸도
평안에 이르며 만사가 형통할것 같다
추천1
댓글목록
빛보다빠른사랑님의 댓글

나이가 먹을수록 상념이 많아지고 상념이 걱정으로 변합니다
나 자신을 위한 상념 보다 가족을 위해 친구를 위해
가까운 누군가를 위해 잃어버린 꿈
꿈은 멀어져만 가는가
자유를 위해
추천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나이가 많아져 늙어지면
생각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늙었다는 뜻이죠
늘 상큼힌세요^^
카피스님의 댓글

전 상념이 너무 많고
깊어서 힘들때가 많아요
마음이 시인님
오늘늘도 행복하세요.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카피스님께서도
상념이 많군요
너무 많은 상념은 건강헤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