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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파도치는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804회 작성일 15-07-13 13:28

본문

간지럽더라
아니 사실 따갑더라
아무생각 없이 티비보고
아무생각없이 시를 보고 있었더라
어머니한테 더 해줄것이 없냐고 생각하지않고
그때그때 보고 있으면 미안하기만 하더라
동생은 시집을 갈때가 되었는데 왜 안갔냐고
아니 안가서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더라
시집가면 선물 하나 주지 못하는 못난 모습도 있지만
그래도 가지말라는 마음만 가득하더라
아버지는 왜 여전히 뒷모습이 쓸쓸하신지
어머니한테 담배 끈으란 이야기를 들으시고
괜히 담배 끈었다는 생각만 들더라
어쩌면 더 기쁠날이 많았지만 떠오르지 않아서
더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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