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장마여 통곡하라 > 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장마여 통곡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금사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066회 작성일 15-07-08 16:39

본문

장마여 통곡하라

검고 무서운 눈

큰입 벌리고 낼름거리는

구름의 혀가

소리쳐라

논과 밭에 댈

어미의 품 메말라서

여름햇살에

뱃살이 쩍 부르터

벌어졌는데

언제나

이땅을 향해 통곡하며

울고불고 할까

장마여, 통곡하라!

목 놓아 울라!

네가 울어야 곱디고운

농심의 맘

위로될 테니

통쾌하게 통곡하라.

추천0

댓글목록

금사공님의 댓글

금사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7-08 16:41

남부지역은 개안치만
중부는 여전히 마른장마 중입니다.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6	약속 댓글+ 1개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8	1	07-08
45	미인도(美人圖) 댓글+ 2개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7	2	07-08
44	여름날의 호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	2	07-08
43	뉘누리 댓글+ 9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5	4	07-08
열람중	장마여 통곡하라 댓글+ 1개	금사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7	0	07-08
41	웃음꽃 피었다 -박영란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4	0	07-08
40	이미지 행사는 쉽니다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7	0	07-08
39	못 잊어 스처가는 바람 / 은영숙 댓글+ 8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2	0	07-08
38	<이벤트>섭정 댓글+ 1개	水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9	2	07-08
37	어울림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3	0	07-08
36	기차와 나그네 댓글+ 5개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9	0	07-08
35	(이벤트) 뒷맛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2	0	07-08
34	[ 새봄을 기다리며 ]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1	0	07-08
33	고철 이야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2	1	07-08
32	[이벤트] 운명 댓글+ 1개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8	0	07-08
31	한 밤의 흡혈기 댓글+ 1개	금사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	0	07-08
30	<이벤트> 사람, 최씨 댓글+ 2개	徐승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4	1	07-08
29	내가 죽거든 2-퇴고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6	0	07-08
28	적막 寂寞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3	0	07-08
27	노크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	0	07-08
26	장마 댓글+ 1개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	1	07-08
25	허공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4	0	07-08
24	초록의 숨결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4	0	07-08
23	[이벤트] 바위 댓글+ 2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2	2	07-08
22	샐러리맨의 일기-11	김 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4	1	07-08
21	수렁에 빠지다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4	0	07-08
20	피라니아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7	0	07-08
19	새벽에서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0	1	07-08
18	(이벤트)연꽃 풍경	예송이성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9	1	07-08
17	잊어 버렸던 행복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3	0	07-08
16	열두 가지 꽃 마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4	0	07-08
15	새집은 어색해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	2	07-08
14	간단한 일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2	0	07-08
13	와 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	0	07-07
12	독거노인 헬리오스 영감의 리어카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	2	07-07
11	포르말린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3	0	07-07
10	가족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5	1	07-07
9	하현달에 노 저으며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1	0	07-07
8	손톱과 희망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0	0	07-07
7	비의 곡조 <퇴고>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0	2	07-07
6	정리	변현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3	0	07-07
5	빛바랜 추억 댓글+ 1개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9	1	07-07
4	나무, 그 높음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4	0	07-07
3	수박 댓글+ 1개	금사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6	1	07-07
2	시마을 홈페이지 재구축 축하 이벤트 공지 댓글+ 28개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0	4	07-07
1	퉤!! 댓글+ 2개	파도치는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1	2	07-07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