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9) 선거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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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9) 선거와 대통령
무엇이든 해결한다고
떠들 던 사람들
그 이름 대통령!
그렇게 수없이
공약을 남발하며
선거 때 우리 곁에 다가선다
어찌 보면
흡혈귀처럼
가끔은 걸신들인 거지처럼
백성들은
나름의 고집이 있고
한두 번 솎은 장사가 아니라서
공약은 소귀에 경 읽기
도심 먼지 속에서 떠돌고
지친 후보는 긴 한숨이다
투표일을 맞아
천신만고 끝에 당선되면
어느 사이 달라진 눈빛
人心은 朝夕 變
곁 곁이 쌓인 장벽들
백성은 근처에 얼씬도 못 한
공약은 공염불 아집 속에
허울 좋은 자신의 광고일 뿐
어느새 백성과는 멀어진다
권력에 중독 허우적대다
수많은 범죄 고리에 얽히는
자신의 무덤 속에 갇히는 인생
백성과 대통령
국 따로, 밥 따로
따로 국밥집이라도 열어 볼까.
댓글목록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이번에 당선되는 분은 그런 일 없을 겁니다
두시인님!
그래도 투표는 하셔야 합니다
믿어 보렵니다
좀 더 앞으로 전진 할 겁니다
시인님처럼 두눈 부르 뜨고 지켜 봅시다
감상 잘하고 갑니다
늘 평안 하세요
두무지님의 댓글

감사 합니다
희망을 갖고 한표 던지려 합니다
평안을 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두레박 대통.
도로박만 아니면 그래도 조금 나아질
것 같긴한데....
손, 발 가슴 다 닳겠습니다. 고생에 찌든
손 다 잡아줄라, 뛰어다닐라, 남녀노소
안아줄라, ㅎㅎ
이 중에 진짜배기가 나올까?
감사합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당선을 위해서는 어떤 모습도 보이겠다는
출마자들의 몸부림, 그 속에 진실은 얼마나 숨어 있는지,
당선되고 반듯한 용모에세 혹여 구김살 생길까
거리를 두는 전과 후가 바뀌는 벼슬의 자리
지금은 치열한 몸부림이 가관 입니다.
callgogo님의 댓글

사전투표 마치고 느긋하게 바라보고 있지요.
후보들은 몸 달만 합니다.
국민의 심판이 무섭다는 걸 알고도 자리에 앉고 나면 망각하는 동물!
연체 동물입니다. 흐물흐물.....
이제, 나라가 바로 가야 할텐데요. 더 절다가는 망조지요.
잘 다녀 갑니다.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후보들은 이 시간 똥 오줌다 타겠지요
그런만큼 자신은 백성을 위해 모든걸 던지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귀한 투표 좋은 결실을 기대 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공약은 공염불 아집 속에
허울 좋은 자신의 광고일 뿐///
ㅎㅎ
세태를 잘 빗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공염불이되지 않도록 우리는
지켜보며 희망을 끌어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권력에 중독되어 독불장군으로 망아지처럼
날 뛰게 해서는 곤란할 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

깊은 시, 공감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조금은 성에차지 않은 정국의 현실을
저 생각으로 써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뉘님의 댓글

어찌 어찌
뒤죽박죽의 시간들이
이제 하루 남았네요
하루 지난들 바뀔 세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희망은
가져 보렵니다^^
따로국밥 맛있게 한 그릇
비우고 갑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후보자들은 뒤죽박죽이 된
지금의 상황이 애가 탈 것 같습니다.
당선인은 한 사람이고, 모두는 정점에 서고 싶고
그러나 뽑힌자는 사심없이 백성을 위한 참신한 비젼을
하나씩 실천하는 일들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귀한 시간 오셔서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