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4)민화의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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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연님의 댓글

진술이 참 부드럽습니다. 두루 읽히게 하는 힘이
느껴집니다. 젊은 시인이다,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살아 있는 동안 내내,
한뉘 좋은 뜻이군요.
한뉘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활연님
숫자로 읽히는 나이라는
개념과 매년 다투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숫자만 늘 앞서 갑니다
아무래도 더 다투어야 할 듯 싶습니다^^
고운 말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비는 내리지만 비에 젖지않는
오후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활연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민화라는 게 결국은 邪를 쫓고 慶을
불러들이는 의식을 행함에서 기인하는
것이겠는데,
을지로 어딘가에 그런 민화골목이
있는 모양이네요.
新舊가 어울리는 풍경일 듯합니다.
잘 구경하고 갑니다. 한뉘 시인님! *^^
한뉘님의 댓글

철재로 제작되는 문양중에
화조도 풍속도의 형태가
들어간 것들이 심심치 않게
있기에 민화라는 우리 고유의
민중 그림을 떠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영탑 시인님^^
아무르박님의 댓글

화가는 그림을 그리고
시인은 그림의 주석을 달아야 하리~~
아뜰리에
훔쳐보고 갑니다 한늬 님~~
한뉘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아무르 박 시인님^^
저무는 하루
마무리 그림 한 점
완성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allgogo님의 댓글

화자의 깊은 마음을 어이 훔치리오, 내면에 흐르는 물줄기가 잔잔하면서도 소용돌이입니다.
마치 대선판 같기도 하고, 승자와 패자의 기울어진 운동장 같기도 하고,
회자하는바가 큰 대어를 낚으셨군요.
좋은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복운 가득한 날 되세요. 한뉘 시인님!
한뉘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callgogo 시인님
주체하기 송구스러운 말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하루
복운 가득 가득 하십시요^^
자운0님의 댓글

걱정하나 없는 마음으로
티 하나 없는 눈으로
어느 민화의 골목을 느긋하게 걸어 보는 시간입니다.
좋은 글에 머무르다 갑니다.
한뉘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자운0 시인님
혼란스러움도 잦아들고
걱정없이 편한 내일이
오기를 희망 가져봅니다
편한 밤 되십시요^^
최경순s님의 댓글

한뉘 시인님
댓글이 늦었습니다
시심이 이렇듯 깊으시니
어찌, 내공이 깊다. 아니하겠습니까
많은 깨달음을,
배움을 훔쳐갑니다
살펴서 이해하시고 건필하십시오
한뉘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민망한 글에 과찬의
말씀을 들으니 부끄러울
뿐입니다
귀한 말씀 거듭 새기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최경순s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