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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후회에 관한 보통 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55회 작성일 17-05-06 10:54

본문


사랑과 후회에 관한 보통 생각 / 안희선


삶 속에 이렇게 모양없는, 떨림도 드물다

신열로 신음하는 혼맥(魂脈)의 마디마다
절정의 한 순간을 전하기 위한,
간절한 선(線)의 몸부림 같은 것

때로, 힘들고 아프지만
인생에 있어 아예 시작조차 안 했더라면
더욱 후회하는 것





How Deep Is Your Love
            - Arden Cho x Heejun Han x G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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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열로 신음하는 혼맥(魂脈)의 마디마다
절정의 한 순간을 전하기 위한,
간절한 선(線)의 몸부림 같은 것,

적당한 표현보다 시를 한번 읊조리는 것이
더 없는 진통으로 느껴 집니다
부디 마음 잘 추스리시고 평안을 빕니다
삽입된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저는 이때껏, 진정한 사랑은 모르고 살아온 거 같아요
(심지어 내가 나 자신도 물론 사랑하지 않았고..그러니 나 아닌, 남은 더욱 사랑하지 않았고)
그래서 느지막히 이런 보통스러운 후회도 하나봐요

두무지 시인님은 후회 안 하시길요..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나름, 수 많은 생의 편력을 겪었다 여겨지지만..

그 오랜 과정에 사랑 하나 없었다는 게
너무 (거듭) 후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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