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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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무지님의 댓글

엊그제 크레인 사고를 떠올리는 벙커의 내용이
우리의 마음을 슬프게 합니다.
구호의 손길도 못미치는 암흑의 지하에서 신음소리를 듣듯,
시의 내용이 깊고 흥미진진 합니다
건필과 평안을 빕니다.
한뉘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두무지 시인님
계절은 여왕이라 말하는데
내용이 너무 어둡습니다.
밝은 호흡으로 맑은 계절 맞이 하십시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callgogo님의 댓글

어절의 묘사,
문장 깊은 울림,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시어들,
화려한 시어들이 마치 굴비처럼 엮여 유영합니다
많이 배우고 느끼고 물러 갑니다. 고맙습니다. 한늬 시인님!
한뉘님의 댓글의 댓글

어두운 색뿐인데
고운색을 입혀 주셨습니다^^
제가 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allgogo 시인님^^
항상 맑으신 시인님의 호흡
따라가고 있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십시요^^
추영탑님의 댓글

노인의 고독사도 따지고 보면 사회속의
고립되고, 단절 된 벙커에 갇힌
죽음이겠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실체 없는 벙커 속에
자신을 가두고 있는 고독한 존재 아닐는지요.
깊은 시심에 미치지 못하는 사고를 적셔
봅니다. 감사합니다. 한뉘 시인님! *^^
한뉘님의 댓글

맞습니다
슬픈 현실입니다
고독사 만큼은 사라지는 세상
이었으면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추영탑 시인님^^
편안한 휴일 보내십시요~
책벌레09님의 댓글

묘사의 힘이 느껴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_^
한뉘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십시요
책벌레09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