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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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詩 / 테울
젠장, 너무 가볍단다
뿌리를 망각한 날갯짓의 바람이었나
당연 시원찮은 깊이겠지
푹 묵혀야 된장처럼 깊은 맛이라는데
어차피 놓쳐버린 현실인데
훨훨 날아 하늘 높이
댓글목록
callgogo님의 댓글

겸손하신 말씀입니다.
늘, 김 시인님의 글을 보며 자성 하고 있습니다.
무궁무진한 창작력과 깊이, 사유가 남다르십니다.
화이팅! 입니다. 문운, 복운 가득하소서!
김태운.님의 댓글

에이, 무슨 말씀
되려 건방진 소리만 늘어놓앗는뎁쇼
감히...
아무튼 감사합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

너무 무거워요.
훨훨 날아가지 못해요.
감히, 어찌 제가~
좋은 시간 되세요.^^
두무지님의 댓글

이곳에서 시를 습작하면서 느낌은 저마다
개성이 있고 이미지가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인님은 개인적 소견은 좀 간결하면서 순간 꺾는
기술이 특이하다는 생각 입니다.
함부로 평할 수 없는 다재 다능한 기교를 가지셨습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을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