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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1]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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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49회 작성일 17-05-08 08:58

본문


사랑 / 테울




한때 희망을 품은 바람이었다

그의 처소는 늘 허공

어수선한 날엔 어김없이 찾아들어 한껏 부풀린 폐부로

심장을 짓누르던,


세월에 휩쓸려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지금, 당신은 지금

그리움만 남긴 바람일 뿐이다

허풍선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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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잔한 감정에 일촉이 웁니다.
'허풍선 같은'
그렇군요. 사랑이란,
터지면 바람이되는 그런...
잘 보고 갑니다. 시인님! 좋은 하루되세요. 화이팅 입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허풍선...
풍선에 풍선을 묶어 함께 띄워보내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함께 묶여있을
그 풍선, 허풍선(?)...
감사합니다. 김태운 시인님! *^^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바람 일으키려 돌리다 돌리다 지쳐버린
허풍쟁이입니다

이젠 그 바람조차 실망처럼
비치는...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어찌보면 풍선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부풀지 않으면 사랑의 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 시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풀리다 지나치면 터져버리고 모자라면 흐물거리는 것이 사랑일까요
아무튼 적당한 게 좋을 것 같지만
사랑이라는 건 제 맘대로 할 수 없는 것

제가 무슨 소릴 지껄이는지
저도 모르겠군요
감사합니다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선에 메달린 줄이
사랑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변덕이 심해 늘 날아 오르려하는
사랑을 메단 줄
줄을 놓치면 순식간에 날아가버리는^^
풍선줄을 단단히 묶어 놓아야겠습니다
그래도 날아가 버리면
어쩔수 없구요^^
좋은 한주 보내십시요
김태운.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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