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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69회 작성일 17-04-24 08:46

본문

네가티브 / 테울




내가 이룩한 것은 엄연한 현실의 팩트이고

네가 저지른 건 삼류 드라마일 뿐이다


너를 막장 시궁창으로 몰아

나만 살아나려는,


뉴스인 양 얼렁뚱땅 얼버무린 문제

아니면 말고가 정답인 작금의

똥통 같은 작태


어쩌다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봄날의 이 강산으로

똥물이 팍팍 튄다


연일,


TV 형광으로 내갈기는

선거판 공식이다

개똥벌레 같은

추천0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대를 배려하고 자신을 양보하는
네가 우선인 세상, 그런 풍조가
삶 속에 습관화 됐으면 합니다.
내 자신이 최고인척 해도 상대가 따라주지 않으면
도루묵 세상, 지금의 힘 좀 쓰는 사람들의 모습인가요
가슴에 새기며 함께 공감해 봅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나 잘 할 일이지
왜 남의 것만 저토록 헐뜯는지 모르겠습니다
파다보면 저도 도로 당할 일인데...

말씀대로 도루묵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이판사판 정치판 아닙니까?
너는 안짱다리, 나는 들배지기, 한 판
붙고나면
자웅이 갈리는 콩 튀는 프라이 팬!

ㅎ하
어중이+떠중이= dog 판, ㅋㅋ


감사합니다. *^^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울어진 운동장에는 멀쩡한 사람, 하나도 없지요.
기우뚱, 기우뚱 지각의 판 싸움에 어지럽기만 합니다.
모두가 잘난 세상차림 입니다.
고맙습니다. 김태운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인간에게 간이 붙었나봅니다
좌우지간처럼...
갈수록 흔들어대는 모습들

꼭 그래야하는 것인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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