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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추영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50회 작성일 17-04-25 11:20

본문

 

 

 

 

 

 

유채꽃 /秋影塔

 

 

 

노랑에 섞여 더 노랑물 밴 얼굴

꽃 위로 더 꽃다운 검은 머리칼 

한 쌍 보인다

 

 

유채꽃에 숨어

말로 깍지 끼고 눈으로 포옹이 긴

유채꽃 된 연인들을 바라보다가

 

 

먼 유랑에서 퍼뜩 깨어난 나,

살며시 다가가 들러리 되어

말 섞으면 나도 시든 유채꽃 될까

 

 

 

 

 

 

 

추천0

댓글목록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그래 해보지요
유채꽃보다 시인님이 더 예쁠 것이오
마음 고운 시인님과 하찮은 유채꽃과 어이 비 하리요
시든 유채꽃 이라니요
울 시인님아!!!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다 나이든 자격지심이라는
것입니다.
별들이야기님도 몇 년 더 지나면
아시게 될 일이고요. ㅎㅎ

지금도 러브레터 같은 글을 쓰시니
부럽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유, 그 아까운 것을 머리에
바르다니요. 우선 뭐라도 튀겨 먹어야지요.
ㅎㅎ

이곳 영산강변에도 유채꽃이 한창이었는데
이제 한물갔습니다. ㅎㅎ
이 사람처럼요. ㅎㅎ

감사합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란 유채꽃, 바라보면 한없이 고와
무어라 말로 적당한 표현이 불가능한 것 같았어요
제주에서 늘 접하던 그 꽃들,
말기 암 사촌 부부가 화려한 유채꽃 밭을 거닐다
어느날 가셨거든요
남다른 관심으로 머물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에는 제주도에 가야 유채꽃다운
유채꽃을 구경한다고 했지만 요즘에는
사방에 유채꽃이 물결을 이룹니다.

이곳 영산강변에도 4월이면 유채꽃
축제가 열립니다.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봄놀이도 잘 하시네요
언제 또 유채꽃 밭에서 사랑 놀이 했당가요?
남들 노는 것만 보고 다녔남요?

봄엔 어디던지 유채꽃으로 봄을 장식 하네요
이곳은 철쭉이 한 참 피는 것 같아요  가엾은 방콕 신세 라요
잘 보고 갑니다
꼴찌요 ...... 좋은 시간 되십시요
추영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속에 숨어 웃는 연인들 보면 부럽습니다.
꽃다운 봄에 꽃다운 나이가 아니니
괜히 질투나요. ㅎㅎ 이건 농담이고요.

이젠 한 발 물러서야지요?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 여인들의 모습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 속으로 뛰어들고 싶지요.
그런 시절이 있어서이고
가버린 청춘에 대한 그리움이고
자신에게 보낸 추억의 손짓이고
유채꽃 속에서 잠시의 생을 내던져보면
젊은 여인들처럼 환하게 웃음 지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추영탑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채는 연할 때는 나물로도 해
먹 수 있지요. 약간 씁쓰름하긴  도
맛은 괜찮습니다.
우리에게 즐거움도 주지만, 유용한 가치도
있는 식물입니다.

한 때는 아름다운 풍경이 되어 젊음을 되새겨
주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힣링 시인님! *^^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채꽃 사랑 하고 싶어집니다.ㅎ ㅎ ㅎ
확, 뛰어들고 싶습니다.
폭, 끌어안고 싶습니다.
향기에 취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끝없이 펼쳐진 유채꽃 물결은
마치 동화의 나라 같습니다. 남녀노소
모두 즐거워하는 걸 보면
저절로 마음이 푸근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최현덕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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