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의 궤적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천 년의 궤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48회 작성일 17-04-25 23:29

본문

천 년의 궤적 / 장 영관

 

그윽하게 바라보는 당신의 깊은 눈 속에서

머나먼 별의 궤적을 보았답니다.

우리가 언제 만났었나요? 만남이 없었던들

어찌 그 지울 수 없는 헤어짐이 있었었나요.

 

아픈 헤어짐이 깊은 흔적으로 남아 견디기 힘든

오늘이라는 단두대를 나는 또 오릅니다.

 

이번에는 나는 조금 빨리왔고 당신은 조금 늦었군요.

나는 당신의 궤적을 따라 도는 행성이고요

당신은 나를 끊임없이 바라보는 항성입니다.

 

우리는 만날 수 있어도, 혹은 결코 만날 수 없어도,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영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깊은 의미가 담겨 저 있는 시심 속에 공감으로 머물다 가옵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다 잃는다는 체험의 진리입니다

우리가 내일 가더라도 긍정의 마인드로 살기를 기원 합니다
시인님! 스트레스는 금물  힘내세요......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야랑 시인님!

야랑野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황량한 밤하늘에  밝은별 같은 시인님
다녀가심 오랫동안 목례드립니다.
본디 무리에서 떨어진  이리같이 홀로 살기를 즐깁답니다.
모른척 해주시면 저도 마음 편 하답니다.  이만  총총!

Total 22,866건 46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716 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4-26
19715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6
1971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4-26
19713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6
1971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26
1971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6
19710
비 오는 날 댓글+ 4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6
1970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6
19708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4-26
1970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4-26
19706
오월의 노래 댓글+ 14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4-26
19705
어머니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6
19704
너와 나 댓글+ 1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4-26
19703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04-26
19702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6
19701
하나빼기 댓글+ 1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6
열람중
천 년의 궤적 댓글+ 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5
19699 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5
19698 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4-25
1969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25
1969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4-25
19695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5
19694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 04-25
19693
인생길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5
1969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4-25
1969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25
19690
장미축제 댓글+ 1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25
19689
놀이터에서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25
19688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4-25
19687 구름조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4-25
1968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4-25
1968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25
19684
오줌싸게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25
1968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25
19682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4-25
19681 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4-25
19680 시민의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 04-25
19679 으뜸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4-25
19678
戀情(연정) 댓글+ 8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25
19677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5
1967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5
19675
당신을 그린다 댓글+ 14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04-25
1967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5
19673
4월의 찬가 댓글+ 3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4-25
19672
먼길 댓글+ 2
오경숙1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4-25
19671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5
1967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4-24
19669 황문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 04-24
19668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04-24
19667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4
19666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4
19665 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4-24
19664 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4
19663
꽃 구경 댓글+ 3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24
1966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04-24
19661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 04-24
1966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04-24
19659
거미 /추영탑 댓글+ 1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4
19658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 04-24
19657
봄날은 간다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24
1965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24
19655
갈아입으리 댓글+ 10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24
19654
네가티브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4-24
1965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4-24
1965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4-24
1965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4
19650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4
1964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4
19648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4
1964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