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에서 _ 반디화/최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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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에서
반디화/최찬원
주왕산 맑은 물은
천년 고찰 대전사 불심을 전하려
머나먼 속세로 떠나고
명산에 백련암 불경 소리에
지나던 나그네도
잠시 불심에 젓는데
떡 버들 수 놓은 주산지와
소문난 달기 약수터엔
늘어선 행렬이 멀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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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린님의 댓글

폭포소리 서어나무 물푸레나무 기암괴석
가을에 더 아름다운 명산이지요
어제 다녀와서 공감하는 마음 내려놓습니다
반디화님의 댓글

처음 뵈옵는 은린 시인 님!!!
허전한 공간 찾아주셔서 머무르시면서
부족한 저의 글 읽어 주심 고맙고 감사 합니다
항상 건안 하시어 건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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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달구벌에 거주 하오니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자주 찾아가는 곳 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