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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빠진 날 /추영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749회 작성일 17-03-18 12:30

본문

 

 

 

 

 

 

 

귀 빠진 날 /秋影塔

 

 

 

내 귀는 아직 그대로 붙어있는데

아내는 달력 속에 다른 내가 보이는지

내 귀 빠진 날이라며 동그라미를 쳐 놓았다

 

 

들을 것 많고 안 들을 것도 많은 세상,

일 년 전에 들었던 노래를 다시 들을 때

이층으로 올린 케이크 위에서 촛불이 탄다

 

 

내 귀 빠진 날을 잘도 기억해 주는

살붙이들이 곁에 다 모여 나를 즐겁게 하는데

 

 

자꾸 오보를 전하는 내 귓속의 달팽이를 불러내

오늘은 한 상 거나하게 차려 음식도 먹이고

술도 한 잔 대접하며 안테나 똑바로 세우고

주파수 잘 좀 맞춰 달라고 부탁해야지

 

 

 

 

 

 

 

 

추천0

댓글목록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날을 맞이 하셨군요.
가까우면 심곡주 한잔 나누련만,
기회가 되는 날 축배를 드시지요.
고귀한 오늘, 복운이 가득하소서! 추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이구! 고맙습니다.
근데 사실은 귀빠진 날은 얼마 전이었습니다.
이 글도 그 때 써놓은 건데 이제
올리는 거구요.

꼭 거짓말 하는 짝이 돼버려 죄송합니다.
주시는 술은 잘 먹겠습니다. ㅎㅎ

감사드립니다. *^^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시인님 정말이지 생신 축하 합니다
그간 여사님이 해 주시는 멱국만 드시지 말구요
이런날에 훈수좀 할게요~
손 잡고 나들이 하시고
춤사위도 구경 가시고
장구치고 예쁜한복 입고 춤추는 모습에 박수도 쳐 주시고요
고맙다는 말도 하시고요
내년에는 더 맛난 음식이 가득 올라 올 겁니다
다시한번 축하 해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은 생일은 음 이월 초쯤입니다.
훨씬 지났습니다. 가족들이 다 모여서
즐겼습니다. 하나 뿐인
딸 사위도 서울서 내려오고요.

제 날짜에 못 올리고 이제야 글을
올려 때 아닌 축하를 받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훈수대로
재시도해 보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오늘이 제가 귀 빠진 날인데
잘난 환갑인데...

그래서 더욱 어젯밤이 어느 산통 속이었답니다
아들만 두놈인데
다 뿔뿔이라

아들놈들 아비를 깨우는 빛의 소리로
마눌님 정성으로 끓인 옥돔미역국으로
겨우 환생했답니다

생일 추카드립니다
2월 초쯤이면

아마도 어느 마마와 엇비슷
ㅎㅎ
감사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그러시군요. 환갑에 생일에  더블로
추카드립니다. 이사람 환갑 때는
연회장이 달린 큰 식당에서 축하연을
했었지요.

비디오도 찍었는데 아직 구경을 안 해서
그때 어떠했는지 기억으로만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某 마마님 생일아고 떠들썩할 때
이 사람의 생일도 그 무렵이었지요. ㅎㅎ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리고 만수무강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이 날을 기념해주는 가족과 정다운 사람이 있다는
이 순간들이 행복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또 하나 시로 축하의 의미를 되살리는
순간을 영원히 기억되게 하니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들보다 며느리보다 손녀 손자의 그 재롱이
최고의 선물일 것입니다.

다복하신 하루를 행복으로 채우소서.

추영탑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힐링님!
이미 지난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제 손주들은 제일 어린애가 고 1이랍니다.
ㅎㅎ 시덥잖게 나이만 먹었지요.

찾아주시고 축하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생신이지만 축하드립니다
추영탑 시인님^^
더디 가라하는 시간은
무엇이 그리 급한지 늘 한 발짝
앞서 갑니다
그래도 어김없이 바람은 봄이라
말하고 쑥쑥 자라는 싹처럼 아이들은
자라고ㅎ
하루하루 뛰려는 시간의 목덜미라도
잡아채고 싶은데 생각뿐입니다
좋은 주말 즐겁게 보내십시요^^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간 생일 덕에 늦은 축하를 너무
받아 잔치상이라도 다시 차려야겠습니다.
ㅎㅎ

글쎄 말입니다. 일 년 전의 그날이
올해도 어김없이 지나갔습니다.
 
살보다 빠른 게 세월인 듯합니다.
되돌아만 보면서 되감을 수 없는 지난
날들, 지금도 눈앞을 빠르게 지납니다.

봄볕에 마음 포근히 데우십시오.
휴일 잘 보내시고요. 감사합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일생에 가장 소중한 날,
많은 축하를 못드려도 진심 담아
깊은 마음으로 전 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늘은 복 터지는 날인가 봅니다. ㅎㅎ

다시 술 한 잔 해야겠습니다.
같이 한 잔 하십시다. ㅎㅎ

고맙습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또 꼴찌인데...... 화들짝 잔치잔치 벌렸다구요??!!
무슨 귀가 자꾸 빠진다요???

아마도 안방 마님의 귀 빠진 날 아닌가요??
젊은 오빠 생일은 벌써리 지났는디요?! 치매 걸린것 아닌가요?!!
내가 꼬집어 보니까 꿈은 아닌데 ㅎㅎㅎ

걍 축하 할께요 떡 볶이에 붕어 빵에 한상 삼삼 페인인지 포도색
왕인 인지 헤롱헤롱 취하는 것 한 잔 택배 보낼께요
먹고 마시고 영란 법에 안 걸리게 보냈으니 주정은 금물이요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듣고 보니 축하는 하는 둥 마는 둥이네요.
ㅎㅎ
본인의 생일은 진즉에 지났다니께요.

이건 그 때 써 놓은 거고요.
치매도 치마도 아니니께 걱정 마시라요. ㅎㅎ

본인 생일은 위에서 밝혔다시피 
요즘 그 집 앞에서 통곡하는 사람도 있는 某
마마님 생일, 그 무렵입니다.

택배요? 꼴찌라 잘 찾아올랑가 모르겄네.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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