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1] 저 별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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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1] 저 별 속에
은영숙
별 빛 찬연한 은하의 하늘바다
별똥별 꽃처럼 펼쳐오는 밤
나는 소리쳐 불러본다 가버린 벗을
수많은 저 별 속에 너는 어디에 머물고 있나요
목 메 이게 흔들리는 나의 속울음 독백
글썽이는 그리움의 추억 애 돌 아 적막의 밤
너무 먼 서러운 갈피, 별을 혜는 푸른 하늘에
소슬바람에 가슴 타는 반짝이는 눈물의 여운은
그대 떠난 빈자리에 사랑의 앳된 미소인가
불면의 애달픈 가슴은 초 롱 한 달빛의 호소
나! 이렇게 연민의 빛깔로 홀로 서서
기억의 문신처럼 그림자 안고 소리쳐 불러 본다!
댓글목록
안세빈님의 댓글

일렁일렁이는 사랑시!
저는 손가락 촛불 지펴도 못 씁니다. 시마을에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안세빈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언제 뵈어도 반갑기만 합니다 우리 시인님!
과찬으로 비실이 할매를 위로와 격려 주시니 기분 짱 입니다
감사 합니다
시는 우리 세빈 시인님이 최고지요 !!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