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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동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51회 작성일 17-02-25 14:06

본문

우리 같이 보냈던 시간은 참 좋았더랬지요
서로의 존재 하나로 우리는 참 좋았더랬지요

허나 지금은...

우리속에 더러운 돼지새끼마냥 쳐먹기만 하네요
아름답던 우리의 추억만 계속 쳐먹고 있네요

허나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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