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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으로 쓰는 詩---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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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49회 작성일 17-02-26 12:15

본문

 점으로 쓰는 詩 / 테울


 

 

  촛불 심지에 불씨를 놓듯 초심의 기필 내심의 점으로 힘껏 찍고 그 점과 다음의 점을 이으면 행간을 내지르는

선이 되고 행여 호흡이 길어지면 간간 쉼표를 찍고 수식들이 잔소리로 길어지면 말줄임표를 찍고 후렴처럼 노

래하고 싶을 땐 도돌이표를 부득불 인용하겠다면 반드시 따옴표를 그려야겠지


  . _____ , _____ , ......  :Ⅱ " "

 

  속셈을 숨기든 말든 빗대는 건 기본 함축의 정신을 장점으로 살리고 간혹 바둑판 빈점처럼 여운으로 남기며

  마침내 점을 치듯 마침표는 두루뭉술 기각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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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 하나만 보고도 상대의 마음을
짐작한다는데, 그 부호들만 가지고도
한 마음 점쳐볼 시로서는 충분하겠습니다.
ㅎㅎ

다만, 마침표가 생략 되었다면 끝 간 데를
모르니 따라가자면 다리야 좀 아프긴
하겠지만요. ㅎㅎ

감사합니다. *^^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A스타일님도 물론 건필하시고요

추영탑 어르신께서 선뜻 내려주신 점으로 한 마디 추가했습니다
다리가 저리고 오금이 쑤셔서 운동 좀 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 <점>이 시가 되는 군요
늘 기발한 생각이 시인님을 탄생시킨
결과 같기도 합니다
더 많은 건필을 기대해 봅니다.

마로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로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 하나를 읽고 깊은 내면으로 점에 살을 퉅이고 뼈를 심고 생명을 주입시키니
아름다운 시 한편이 탄생되는 군요

그 마침표를 저도 기각했다가 혼난적이 있습니다.
거침없이 몰아붙이는 솜씨 부럽습니다.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으로 못 그릴게 없지만 솜씨가 모자라 이 정도입니다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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