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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離別 아닌 이별에 관한 짧은 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57회 작성일 17-02-24 06:45

본문

* 시 관련 이미지 생략 (규칙을 위하여)

 

이별 아닌 離別에 관한 짧은 생각 / 안희선


차가운 이별 후에도
가슴 속 깊은 곳에 끝까지 살아남는,
이상한 온기(溫氣)




a voyage of farewell
이별여행



추천0

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떠나 있어 봐야 진짜 소중함을 안다 했습니까?
떠나 보면 알 거야, 아마 알 거야.

훈천熏天이라는 말이 있지요.
인심훈천人心熏天입니다.
하늘도 감동하지 싶습니다.
_()_
.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있을 때 잘 해' 라는 말도 있나 봐요

참, 그런 거 같아요

회한은 항상 마지막 章에 밀려든다는 게..

하긴, 이별의 끝에서야 비로소 사랑을 안다는 말도 있긴 하지요


부족한 글인데
머물러 주시니

고맙습니다
탄무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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