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離別 아닌 이별에 관한 짧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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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아닌 離別에 관한 짧은 생각 / 안희선
차가운 이별 후에도
가슴 속 깊은 곳에 끝까지 살아남는,
이상한 온기(溫氣)
a voyage of farewell
이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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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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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 있어 봐야 진짜 소중함을 안다 했습니까?
떠나 보면 알 거야, 아마 알 거야.
훈천熏天이라는 말이 있지요.
인심훈천人心熏天입니다.
하늘도 감동하지 싶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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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서,,
'있을 때 잘 해' 라는 말도 있나 봐요
참, 그런 거 같아요
회한은 항상 마지막 章에 밀려든다는 게..
하긴, 이별의 끝에서야 비로소 사랑을 안다는 말도 있긴 하지요
부족한 글인데
머물러 주시니
고맙습니다
탄무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