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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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같은 추위와 한파 그리고 많은 눈과 바람을 다시 만납니다
맑음이 만드는 높음이 다가와 순리의 역설을 하고 있습니다
잊고 지내던 순리와 역리가 또 다시 높음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의 눈이 높음에서 다시 열립니다
성세 높음에서 어우름을 일으켜 생명의 눈이 활성화 되게 하는 추위는
순리로 된 고급 상황을 만들어 역리의 밑 열림에 대응케 합니다
밀려오는 휘황경의 계속된 열림을 따라 목도경의 우아함을 체감케 하는 한파는
맑음이 가져야 할 고급 가치를 재촉하여 수긍의 논리를 높음에서 만듭니다
본성의 너름 섬세를 하얀 열림의 힘으로 말하는 눈은
초원에서 달리고픈 욕구를 무진장하게 충족시켜 주며 만족의 높음을 한 단계 높입니다
생명의 열림 문에서 좌초하지 말고 몰입이 가능하게 하는 바람은
열림의 힘을 어우르며 무지막지로 된 힘을 이기게 하여 자연의 포용력과 함께 하게 합니다
암흑의 여명과 늘 같이 하는 행복은 늘상 놀라움입니다
환상 발광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갖게 되는 축복과 같이 하는 겨울의 놀라움입니다
대지가 깨어나 놀라움의 현신을 받아 새로움을 일으켜 높음을 만들어 같이 합니다
생명의 힘이 창천의 높음을 이겨내는 푸름의 힘과 같이 하는 축복 속 행복입니다
대지의 힘은 열려 잠겨지는 놀라움의 위세를 간직하며 언제든 내어주는 힘이 됩니다
겨울의 헌신이 더 다가서는 높음을 이루게 합니다
생명의 일어섬의 환희가 또 다른 깨어남을 자극합니다
얼음 속 열림의 관문을 만나는 축복이 깨어남에 같이 있게 됩니다
관문에 진입하여 한기와 오한을 넘어 추위의 열림을 따라 갑니다
한파로 접속하는 얼음 열림 속 환희경은 누리의 환희를 또 다른 높음으로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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