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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14>별과 별사이 -박영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48회 작성일 17-01-06 23:18

본문

별과 별사이 -박영란

 

나의 사랑하는 세상에서

세월이 흔들릴수록 눈부신

푸른 밤 헤치며 함께 걸었던

 

풋풋함이 흐르는 밤하늘

무수한 별처럼 빛날지라도

한 떨기 열정 오직 내 사랑

촘촘히 얽힌 어둠만큼 빛나는

 

가슴 밝아오는 달빛

하얗게 풀어놓은 사랑

시간의 물결 따라 흘러가는

어디를 가드라도 끝없는 동행

 

별과 별사이 스치는 침묵

힘들 때 일수록 유머와 사랑

행복한 큰 웃음 가벼운 몸짓

찬연한 꿈 아름답다 말하리라.

 

 

추천0

댓글목록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벌레09 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아주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항상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즐거운 주말 휴일~
많이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밤 헤치며 함께 걸었던 사랑이여,
밤하늘 끝없이 밝혀주는 별이여.

영란이의 길 친구
별이여!
사랑이여!

*

형상이 있든,
형상이 없든,
동행이 있다는 것이야말로
커다란 의지가 되겠지요.

잘 읽었습니다. _()_
.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탄무 선생님께~~

안녕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오늘 휴일도 좋은 하루 좋은 날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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