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정의 > 창작시

다음 행동이 이해가 된다는 것은 사랑에 빠지기 쉽다

결국 니가 하는 행동들이 순종적으로 내가 생각했던데로

그대로 행동하고 말하고 화내더라도 모든게 내 예상그래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랑은 결국 순종이라는 단순하게 만들어 놓은

단어처럼 그사람을 이해한다는 착각만으로 가능하다

그대를 이해했다 착각하고 다음 행동에 대해서 그대가 행동한다면

마음은 가장 편안한 나로 인식하게 되고 여기서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함으로써 상대에게 마음이 이끄는대로 다음 행동을 유도하게 되고

그런 과정에서 따르게 된다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르지 않게 된다면

불안해지는 반복 속에 마음은 나라는 착각속에서 화를 내는 대신에

따르게 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일종의 사랑이라고 봐진다

따르는 행동을 할 때는 마음이 한결 편안한 상태였다가 사소한 것이라도

상대가 따르지 않는 행동을 할때는 불안하게 되고 그런 불안한 마음들 중에

끌리는 마음이나 굴복시키고 싶은 마음 그리고 창피해지는 마음 등등

분석해 내자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런 모든 마음들이 화를 달리 표현하는

단순하게 말해서 나를 컨트롤 할때 하는 행동들중에 나에게 화를 낼 수 없으므로

했던 당황하거나 창피해하거나 하는 여러가지 마음들이 끌리는 상대에게 있어서

마찬가지로 그런 마음의 상태가 이루어졌으때 우리는 사랑이라 표현하는 감정들로

나타나게 되고 단순하게 그런 끌림들에 우리는 불안한 마음을 상대에게 표현함으로써

편안해지는 불안감의 해소의 이유로 가까이하길 원하고 곁에 두길 원하게 된다

그것이 예를 들어서 사랑이라는 표현안에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