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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과업과 본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71회 작성일 16-12-19 09:24

본문

왕의 과업과 본분

 

왕은 나라를 이끄는 자리

그러나 최고라 여기지 않는다

 

백성의 마음속에

늘 중심이고 희망이다

 

영웅이라 생각지도,

내색도 하지 않는다

 

그런 모습을 보였다면

모기나 이, 벼룩같이

손톱으로 꼭! 눌러야 한다

 

백성을 거스르는 행동은

고리대금업자 취급을,

 

정치는 사회를 통합하는

흔들리지 않는 기둥이어야

 

양심과 도덕 뒷받침 없이

어떤 법률도 권위를 잃는다

 

추락한 지금의 상황은

키친 캐비닛 감싸준 책임,

왕은 무엇보다 양심이 근본이다.

 

주: 키친 캐비닛=대통령의 저녁 식사에

초대될 정도 매우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

추천0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키친 캐비넷도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하면 좋았을 텐데
왜곡된 국정교과서처럼 농단에 사용해버렸으니...

청문회처럼 말을 바꿔
치킨 캐비넷이 되어버렸지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개인에 영달을 위해 공익의 자리를 이용한
몰염치가 중심에 있었네요
귀한 시간,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평안과 행운을 빕니다.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완벽한 걸 좋아 하는자는 작은것이 눈에 안 들어 오는 법,
완벽주의자들의 행색이라는것이 요 모양 요꼴 입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헌재에 제출한 그녀의 답변서!

궤변에 철판까지 씌우고 여론의 추이를
바라보고 있을 불쌍한 여인,

자꾸만 터져나오는 미스터리한 내막들,

추녀의 얼굴입니다. 여기서 추녀는 지붕
끝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궤변도 필요없는 양심이 앞선 세상,
구겨진 나라의 자존을 올바로 세워 주기를
빌 뿐 입니다.
권세도, 부귀도 필요없는 거짓이 없는,
마음을 열고 지낼 수 있는 울타리가 필요 합니다.
평안과 행운을 빕니다.

코스모스갤럭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키친캐비닛 헐 신종 용어 대 유행이 될 듯 하네요. 헬조선입니다. 시커먼 속내들 알 수 없는 놈들 천지입니다.
순 엉터리 도둑놈들이 왁자지껄이는 국회판 영 생경하고 인상지푸리게 만드는 가관도 보통 가관이 아니지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답한 세상을
원망스럽게 바라보는 눈!
그 정답은 무엇일까요
빨리 정신들 차리고 백년대계를 위한
국가발전에 노력하는 모습이었으면 합니다.
귀한시간, 고운 뜻 새기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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