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인지 청맹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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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인지 청맹인지 / 맥심
임진의 닭대가린지 병신의 오리발인지 아무튼 끈질긴 년년이다 김 빠진 꼬라지 노쇠 기춘이는 여전히 모르쇠 기억상실증이고 법꾸라지 우병우는 보나마나 도망치듯 병적 우향우로 째려볼 것이고 정작 주연이 없는 액정 주변머리엔 버벅거리는 헬조선의 벼슬을 단 이완용인 듯 테블릿이 어쩌고저쩌고 수상쩍은 어느 증인은 깜짝 박헌영의 환생인 듯 오리발을 숨긴 키친인 듯 닭대가리만 내민 치킨인 듯 녹슨 캐비넷을 붙들고 닥달하듯 덕덕거리는 소리는 마치 닭닭으로 비치는...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도로박’에 족보가 박혔으니, 그 정신머리는
꼼장어나 미꾸라지들의 허물들 아니겠는지요?
만희 만희 처먹고, 개트림 하는 꼬라지들,
헌재에 도착한 궤변들이 미스터리의 여왕을
옹호하는 것인지, 허물어뜨리려는 몸부림인지,
우향우로 째려보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
麥諶님의 댓글

이번 청문회는 청맹과니들의 왈가왈부입니다
만희도 많이로 읽을까 하다 생략했습니다
아직은 속단하기가 부담스러워서...
감사합니다
코스모스갤럭시님의 댓글

참 정국이 큰일이네요. 테블릿 PC의 진위여부도 불투명하고
정유라는 아예 올생각도 한하고 정윤회문건도 그렇고 우병우 최순실 최태민 망령무당도 그렇고
닭의 교묘한 꼼수도 그렇고 이정현의 행방 김무성 류승민 도로 친박의 날개침이 일면 안되는 데요.
전부 개짓는 소리만 웅성이고 있으니 기가찰 노릇이네요. 헐
麥諶님의 댓글

의혹만 꼬리를 물고 오리는 무중입니다
닥달에 복달에 안달에...
달은 분명 하나인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