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 창작시

널 따라 다니는 그림자 보고 십어서 세월이 가는줄 모르는 그림자

그 그림자가 너의 겯에서 항상 사랑 한다 말하는 태양 처럼 널 아낀다

나는 이미 산 사람도 너 한태 끝난 사람도 아니 지만 너의 겯에서 끝 까지 지킨다

나의 그림자가 없는 날에는 백이 산이 넘어도 모를 너의 고운 입술이

나에게는 그림자로 보여 울뿐 이지만

나의 죽음을 겯에서 보고 있노라면 나는 그림자가 된다

아직도 겯에서 그림자가 된다

환갑이 지나도 너의 그림자는 나를 이르 키지 않는다

아직도 병원에서 정신이 없다

겯에서 있고 십다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