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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와 나그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057회 작성일 15-07-08 13:33

본문

기차와 나그네/ 江山 양태문

 

 

달맞이 개망초에 나팔꽃 피고지고

햇살이 멀어지니 달빛은 가까이라

기차는 어머니 품속 그리움을 안기네

 

나그네 인생길에 철길을 마주 보고

오는 이 가는 사람 삶에도 가지가지

하루도 흔들림 없이 오고 가는 벗이네

 

마을을 지나서는 다리를 건너가고

산야를 오르더니 터널을 뚫고 오네

사는 게 그리 바쁜지 주마간산 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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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江山 양태문님
고운 시를 즐겁게 감상 하고 갑니다
 까치와 벗하시는 살가운 시인님을 뵙고 갑니다
 더운 날씨에 조심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시인님!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오는 밤입니다.
철로에도 비는 내리겠지요
쉬임없이 오고가는 기차에 한없는 그리움이 옵니다.
기차 타고 땅 어디 까지 가 보았으면 하고 
그게 잘 안됩니다.
언제 같이 기차 여행을 고운 시인님과 같이 해 보았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가운 햇살에도 의연한 여름꽃이
녹음에도 환한 미소 머금고 있습니다.
오늘은 장맛비에 오수에 취하였습니다.
기차와 나그네"
잘 감상하였습니다.
사는 게 뭐 그리 바쁜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양태문 시인님! ()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사는게 그리 바쁜지
청초 시인님, 비가 내리니 초목이 생기를 더 하겠지요
좋은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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