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8] 희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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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68회 작성일 16-03-09 17:06본문
희망봉
은영숙
내몸에 거미줄 감기듯 설계도 작성
저 산 봉우리 설원
날아 가고 싶은 가슴 벅차다
아직 초록잎 너울 거리는데
같은 또래들이 신는 신발이 안인 긴 신발에
지팡이를 양 손에 쥐어준 모양새
멋지게 산에서 물안경까지 걸고
굴르기 시작하면 하늘이 가깝다고
나른다 날라 돌고돌고 춤 추고
함성 소리에 가슴이 부풀어 들숨 날숨이다
금 수저 은 수저 동 수저 나는 어느 수저?
이왕이면 금 수저,애국가 울려라 태극기 아래에서......
이곳은 평창이다 희망봉 바라보며
날아보자 힘껏 파이팅
사나이 가는길 씩씩한 한 발부터!
댓글목록
반디화님의 댓글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 님.....
고운 시어네 머물며 감상 잘 하고 갑니데이..
참여하신 이벤트에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드리며
평안 한 저녁되시어요
시인 님^&^.......................
양철붕어님의 댓글
양철붕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지를 보고 심상을 열어 가신 시편
오솔길을 따라
요리 저리로 물고랑처럼 문장을 따라 떠나보는 아름다움
시절이 문장으로 수놓아져 있고
가슴속에 여망으로 바라보는
결고운 가슴에 도달합니다
오랜만에 시마을 들려 고운시 감상하고 갑니다
봄 내내 즐겁고 기쁜 일 가득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철붕어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시인님!
언제 뵈어도 혈육처럼 따뜻한 시인님!
갈수록 이곳이 삭막해 지는 느낌 나 같은 꼴찌 인생은
커튼을 내리라는 것 같은 눈치 밥 먹는 기분 아시나요?
타국땅 처럼 낯이 설은 묘한 기분이랍니다
제게 자연의 봄이 온들 즐거운 일이 있겠어요??
시인님과 마주하고 있는 이 시간이 젤 즐거운데요!!!!
쓸쓸한 공간에 변심 없이 찾아 주시어 감사 하고 기쁩니다
하느님께 감사 하구요......
가내는 평안 하신지요? 안부가 늦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건강 조심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허영숙님의 댓글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모두가 내면에 가지고 있는 그 희망봉 때문에
또 하루하루를 살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봄빛 같은 시를 읽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영숙님
와아! 안녕 하셨습니까? 선생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격려 주시어
너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마다 행운과 즐거움으로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허영숙 선생님!!!
힐링님의 댓글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몸에 거미줄 감기듯 설계도 작성
저 산 봉우리 설원
날아 가고 싶은 가슴 벅차다
그곳 까지 날고자 하는 인간의 이상성을 다시금
소유케 하는 힘에 놀랐습니다.
이렇게 뜨거움으로 밀고 가는 꿈의 날게를 올라 타보니
희망봉에 닿은 이 감격에 젖어듭니다.
은영숙 시인님!
언제나 걱정해주고 따뜻한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고단하셨던 여행, 즐거우셨던 여행......
집을 떠나면 힘든 것이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이셨죠??!!
언제나 변심없는 신뢰 속에서 혈육같은 정으로지켜 주시는 시인님!
오늘도 부족한 제 공간에 서서 밀어 주시는 고운 글
내 어찌 잊으리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