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사랑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길 위의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13회 작성일 17-07-30 14:03

본문


  길 위의 사랑


  정민기



  초승달 커브 길을 돌 때
  길을 감싸 안는다
  사랑은 지나온 길처럼
  지루하기도 하지만
  좀 늦어도 재촉하지 않고
  너를 감싸 안는다
  커브 길을 지나서도
  아직 남아 있는 체온으로
  나를 안내하는 표지판이 된다
  지구 위에서 길은 구워지고
  옥수수처럼 익어가는
  길 위의 사랑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862건 12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209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8-01
2209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8-01
22090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7-31
2208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7-31
2208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7-31
22087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 07-31
22086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7-31
2208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 07-31
22084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07-31
22083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7-31
2208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7-31
2208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 07-31
22080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07-31
2207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7-31
2207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07-31
22077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07-31
22076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7-31
22075
한 사발 댓글+ 1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 07-31
2207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07-31
2207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7-31
22072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7-31
22071
관지 /추영탑 댓글+ 1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07-31
22070 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07-31
2206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7-31
22068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7-31
2206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7-31
2206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07-31
22065
비 내리는 날 댓글+ 4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 07-31
22064 시민의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07-31
220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7-30
22062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07-30
2206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 07-30
22060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07-30
2205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 07-30
2205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0 07-30
2205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07-30
22056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7-30
2205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 07-30
2205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 07-30
열람중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07-30
22052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07-30
22051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07-30
22050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07-30
2204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7-30
22048
엄마의 엽서 댓글+ 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 07-30
2204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7-30
22046
길 /추영탑 댓글+ 1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 07-30
22045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 07-30
22044 예진아씨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7-30
2204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 07-30
2204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0 07-30
22041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07-30
2204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7-30
2203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7-30
22038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7-30
2203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7-30
22036
떫은 기억 댓글+ 2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7-30
22035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7-30
2203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 07-29
22033
산다는 것은 댓글+ 10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7-29
22032
누나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0 07-29
22031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7-29
2203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7-29
22029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7-29
22028 배태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7-29
22027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7-29
22026 배태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 07-29
2202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07-29
2202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07-29
22023
잡초의 꿈 댓글+ 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 07-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