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그리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봄을 그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2회 작성일 25-03-21 11:47

본문

봄을 그리다

       들향기 장외숙

봄인가 했는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다

내 마음은 봄 꽃밭에서 놀고 싶은데

수양버들 연두의 새싹을 

마음에 담고 싶은데

꽃샘추위 봄바람에 날린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을 맞아

호수에는 새 생명 축제가 열리며

물새들의 사랑 속삭임

봄노래로 들린다

물고기 풀숲에서 온 힘을 다해

자기의 분신인 알을 첨벙첨벙

물 풀에 쏟아 놓는다 애처롭다


봄의 새 생명 축제에 

봄이 오는 소리가

내 곁에 와 있다

댓글목록

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래불사춘, 봄이와도 봄같지 않은 꽃샘추위도
봄의 생명의 축제를 이길 수 없겠지요

추운 겨울이 만들어낸 들꽃 향기 같은,

생명의 기운이 솟아나는 봄을 감상하였습니다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촌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인가 싶어도 꽃샘 추위가
다시오고 하는 것을 보면
아직은 완연한 봄이가 생각해봅니다

석촌시인님 좋은 날 보내세요

Total 37,905건 1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727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3-27
3727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27
37273
아크용접 댓글+ 1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3-27
37272
창문 결로 댓글+ 2
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3-27
3727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27
37270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3-27
37269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3-27
37268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3-26
37267
봄바람 댓글+ 1
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3-26
3726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26
3726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3-26
3726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3-26
3726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3-26
37262
싱크홀 댓글+ 1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3-25
37261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3-25
37260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25
37259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3-25
37258
밤사이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25
3725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3-25
3725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3-25
37255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3-25
37254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3-24
37253 희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3-24
3725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3-24
3725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3-23
3725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3-23
3724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23
3724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3-23
3724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3-23
37246
스토킹 댓글+ 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3-23
3724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3-23
37244 ㅁl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3-23
37243
환송의 밤 댓글+ 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3-23
37242
산불 댓글+ 2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3-23
37241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23
37240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3-22
3723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3-22
37238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3-22
37237
잠수 댓글+ 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3-22
37236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22
37235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3-22
3723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3-22
37233
마중 시(詩) 댓글+ 1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3-21
3723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3-21
37231
꽃잎 하나 댓글+ 1
망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3-21
37230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3-21
3722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3-21
열람중
봄을 그리다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3-21
37227
미술관에서 댓글+ 4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3-21
37226
간헐적 수렁 댓글+ 6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3-21
37225
나사못 댓글+ 8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3-21
3722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3-21
37223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3-21
37222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3-20
37221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3-20
37220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3-20
37219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3-20
37218
빛나는 그늘 댓글+ 4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3-20
37217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3-20
37216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20
3721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3-20
37214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20
37213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3-20
3721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3-20
3721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20
37210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20
37209
달팽이 댓글+ 3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3-20
37208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3-19
37207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3-19
37206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