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꽃' 이야기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꽃'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9회 작성일 23-02-22 11:25

본문

'꽃' 이야기 / 孫紋

'ㄲ' 두 잎새가 돋아나고

'ㅗ' 꽃대가 자라면서

'ㅊ' 뿌리가 자릴 잡아야만

'꽃' 비로소 예쁜 꽃이 핀다

꽃은 사랑의 결정체라서

과정을 거치면서 만개되며

가까이 보면 신기하고

머얼리서 보아도 아름답다

저만치 홀로 피어 있어도

마주한 고운 눈길에

싱그런 꽃향기가 묻어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595	기다리는 봄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2-27
30594	마지막부탁	비홍님이시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26
30593	봄을 기다리는 마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2-26
30592	직업 아닌 것에 대하여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2-26
30591	심마니들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2-26
30590	봄은 어떻게 오는가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2-26
30589	소우주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2-26
30588	맨발로 심은 꽃 댓글+ 6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2-26
30587	한때 大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2-26
30586	국방색 댓글+ 2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2-26
30585	파전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2-26
30584	지금 여기에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2-26
30583	빙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2-26
30582	내일이 기다려져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2-26
30581	봄 산, 봄볕 댓글+ 3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2-26
30580	와류 댓글+ 3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2-26
30579	겨울 바다 댓글+ 2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02-26
30578	나의 나라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2-26
30577	풍류의 날에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2-26
30576	그리울 거야	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2-25
30575	고추장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2-25
30574	아름답다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2-25
30573	나비 댓글+ 2개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2-25
30572	족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2-25
30571	내 고향 남녘 청죽 골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2-25
30570	샘이 다 마르기 전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2-25
30569	슬픔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2-25
30568	나에게 친절한 문학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2-25
30567	열반서풍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25
30566	사라방드 댓글+ 6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2-25
30565	푸른 침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2-24
30564	輓章(만장) 댓글+ 4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2-24
30563	살아낸다는 것 댓글+ 2개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2-24
30562	낙옆이 떨어지다 멈춘다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2-24
30561	단무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2-24
30560	글쟁이의 트롤리 딜레마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2-24
30559	바다 속의 여행자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2-24
30558	3가지 주문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2-24
30557	춘천	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2-24
30556	파리의 아침 댓글+ 4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2-24
30555	골목길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2-23
30554	그날의 팔부 능선에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2-23
30553	목숨값 댓글+ 2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2-23
30552	슈레딩거의 고양이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2-23
30551	후~화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2-23
30550	겨울이 가네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2-23
30549	토끼해의 토끼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2-23
30548	멍 때리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2-23
30547	기다림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2-23
30546	파리에서 아침을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2-23
30545	복권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2-22
30544	거울을 보며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2-22
30543	연못 정원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2-22
30542	말귀 댓글+ 2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2-22
30541	봄비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2-22
열람중	'꽃' 이야기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2-22
30539	봄 날 꽃이 필 때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2-22
30538	생명의 빛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2-22
30537	나도 봄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2-22
30536	시간 멈춤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2-22
30535	돌이켜 생각해보면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2-22
30534	환절의 시간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2-22
30533	그물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2-21
30532	사랑의 꽃씨를 뿌리듯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2-21
30531	비상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2-21
30530	그리움 인들 사랑만 하리요 댓글+ 2개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2-21
30529	사람과 시계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2-21
30528	코로나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2-21
30527	겨울 끝에 신통한 바람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2-21
30526	낙원의 빛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2-21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595

기다리는 봄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