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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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자 하면
북한의 어느 샛별 같은 어린아이 이름처럼
"리별"이었으면 좋으련만
엎치나 메치나 별리의 끝은
가슴 저미는 리(이) 별이다.
댓글목록
레르님의 댓글

어떻게 거꾸로 읽을 생각 하셨는지요?
발상 전환이 쉬워보여도
생각지 않으면 생길 수 있는것이 아닌데...
"지금은 낮 12시
아직 나에겐 밤12시처럼 어둡다"
이 어둡다에 수많은 감정이 있다는 것은
별리가 리별이 되어 이별로 이어지는 것과 같은 맥락일까요
생각한다란 명제를 걸면...ㅎㅎ...
다섯별님 요약 발동에
영역침범? 눈치를 후각으로 맡았으니 좀 더 분발해야겠습니다...ㅋㅋ...
좋은 날 좋은 기분으로 채워가시기를....
다섯별님의 댓글

아이고 !어찌 레르시인님 만 하겠습니까
흉내 한번 내 봤는데 손끝이 영 까끌 까끌 거리는것을 보니
레르 시인님께서 흉을 보시는듯 ㅋㅋ
들려주셔서 감사드리오며, 휴일 사슴닮은 그녀에게 전화한통 넣어보심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