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고 싶은것은 자존심일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잘나고 싶은것은 자존심일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44회 작성일 23-01-31 00:42

본문

잘나고 싶은 것은 자존심 일까

이런 상황일때
입에서 뛰쳐나오는 말
아니 입에서 튕겨져 터져 나오는 말
아니 폭발하며 욕설이 되는 말
''개 싸 가 지''
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양심적인가

일말의 양심을 엿과
바꿔 처먹고 침을 질질
흘리면 그 입술은
엿 맛일테지
그 입술을 쪽쪽 빨아서
핥아보면 달달 하겠느냐는
것이다
아마도 입술에 뭍어 있는
그 침방울은 코로나 오이크론
맛일 것이다
한마디로 똥보다 더 더러운
맛이라는 것이다
그 하체 좃대가리 를
쪽쪽 빨아도 그 입술보다는
덜 더러울 것이라는 것이다

보자 하니
잘나빠진 엘피지 내차가
고장이났구나
마트도 못가고 헬스트레니닝
센터도 몇일째 못 가고
있다 더러운 세상....
싸구려 차는 고장이나고
지랄인지.....
정말 짜증나게 못났다

싸구려 차...
고치러간다고 하니
빌빌거리던 차 왈
집에 콱박혀서 고생이
많구나 하고 답변을하네,
싸구려 엘피지 차가...

참 ,나 ,기가막혀서
싸구려 차, 뒈지면 폐차장도
못 가고 지옥으로
보내질것 같구나

그때 길게 말 해줄께
잘가거라
뒈져줘서 수고 했어라고
말이야

병신같은 차꼬라지 하고는
자존심은 있어서인지
좆대가리 내려처 깔듯
바퀴를 푹 쪼그라 트리고
지옥만은 거부하겠다고
단호하게 지랄 발광질을
하면서 봄처럼 환생시켜
달라고 애걸복걸 하니
양심의 ㅇ 도 없는 철면피
였다     동정심를 구걸하겠다는
저 용감한 저돌적 사고방식이란 똥보다 더 더럽게 눈물겹구나


이 엘피지차 지옥보내고
차종 바꿔야겠다
전기차로
모지리 차야 기둘려 봐라
차, 너, 꼭 지옥보낸다
똥차 너 가면은 전기차
신삥으로 바꿀테니까

지랄
차 주제에 남 탓에
욕설까지 하고 자빠졌잖아
나잇살처먹고 할 짓이
아닌 남탓이라니
ㅠ ㅠ
전기차는 넘사벽이야
싸구려 똥차 그냥 썅



차가 폐차장으로 가는 길에

고개숙인 멍청한 개 한마리가

출근을 한다고 

머리에 무스바르고  스프레이 뿌리고 스킨냄새를 풍기며 

지나가고 있어서 

웃느라고 똥차를 세워 놓고 

내  배꼽지키느라 고생을 좀 했다 


"했다"는 과거형임 

차는 지금 지옥행 일것이다



댓글목록

삼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학적인 재능이 뛰어납니다. 작가적 재능이 탁월합니다. 하지만 시는 아닙니다.
시는 기본적으로 함축적인 언어로 다른 장르의 문학의 조건을 승화 시키는 작업입니다.
언데 님의 작품은 시인으로서의 기본 자세가 없습니다. 아니 깡통입니다. 무식하다는 것이지요.
시 한 편 제대로 고민 하지 않고 쓴 건방진 형태를 보입니다.
시는 대충 처 쓰는 낙서가 아닙니다. 님은 드라마 작가나 수필가가 되세요.
왜냐 하고 물으신 다면 님의 약점은 상상력이 아주 빈약합니다.
막장 드라마 작가 타입니다. 그렇다고 우숩게 보지 마세요. 돈 많이 법니다.

피플멘66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생님의 시에는 끈적한 마리화나 연기로 가득 찼나요
내 졸 글은  시가 아니므로
담배 연기는 자욱 할 지언정  끈적이며 뇌를 갉아 먹는
신종 마약은 없습니다

Total 37,805건 10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31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2-03
3031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2-03
30313
겨울 단상 댓글+ 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2-03
3031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2-03
30311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2-03
3031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2-03
30309
첫사랑 댓글+ 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2-02
30308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2-02
3030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2-02
30306
착오적 상상 댓글+ 6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2-02
30305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2-02
3030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2-02
30303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2-02
30302
피로의 표식 댓글+ 1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2-02
3030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2-02
30300
2월의 시 댓글+ 2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2-02
30299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2-02
30298
이런 사랑 댓글+ 2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2-02
3029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2-02
3029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02
3029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2-01
30294
고스톱 댓글+ 6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2-01
30293
어떤 날 댓글+ 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2-01
30292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2-01
30291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2-01
3029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2-01
30289
배려의 말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2-01
30288
이월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2-01
3028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2-01
30286 푸른별똥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2-01
30285
마스크 댓글+ 2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2-01
30284
동장군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2-01
3028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2-01
30282
우산 댓글+ 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2-01
30281
거울 댓글+ 6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1-31
30280
삶에 인생 길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1-31
30279
다름 댓글+ 1
느낌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1-31
30278
해빙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1-31
3027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1-31
30276
무서리 고개 댓글+ 8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1-31
30275
덕담 댓글+ 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1-31
3027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1-31
30273
출근 댓글+ 2
작은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1-31
3027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1-31
30271
석양 댓글+ 2
푸른별똥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1-31
30270
가족사진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1-31
30269
웃음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1-31
열람중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1-31
3026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31
30266
송전탑 댓글+ 6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1-30
30265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1-30
30264
샤워를 하며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1-30
30263
우두커니 댓글+ 1
김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1-30
3026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1-30
30261
동심 댓글+ 11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1-30
30260
카더라 댓글+ 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1-30
3025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1-30
30258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1-30
3025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1-30
30256
이모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1-30
3025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1-30
30254
레쓰비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1-30
30253
순수의 응핵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1-30
30252
환영(幻影)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1-30
30251
무당 벌레 댓글+ 3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1-29
3025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1-29
3024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1-29
30248
폐가 댓글+ 1
푸른별똥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29
30247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1-29
30246
시금치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1-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