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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01회 작성일 23-01-31 20:23

본문

거울은 

반사가 아니고 흡수다

안에 있어도 밖을 조정하는


경계는 없다


심봉사 나들이처럼

언제나

안과 밖은 하나다

댓글목록

레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긴 가로보단
깊은 세로로 내려갈 까 하여
지금은 허비보단 시심을 일으키는 정비를 하고있는 중이지요....^^
건필하세요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쓰셨습니다.

뻔한 칭찬 또 해서 미안하고요.
그럼, 잘 쓴 걸 어떡해!

언어 뒤에 숨은 깊은 곳에서 뜻이 아주 좋아요.
베리 굿!

다섯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短詩(단시)를 아주 잘 쓰십니다
짧은 글로 무엇인가를 표현한다는것이 참 어려워서
쉽게 펜이 가질않는데. . . .
잘 감상하고 흔적남깁니다

레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보여주기식 인사인가요...ㅋㅋ
좀 더 강렬하게 생각하고
좀 더 집요하게 집어삼켜
좀 더 심요하게 풀어달라 는 요청인가요...ㅎㅎ
다섯별님이 저보다 단시도 잘 적겠는데요
왜냐구요...님은 탄피가 많지 않습니까?...ㅎㅎ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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