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김치 냉장고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김치 냉장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96회 작성일 22-08-17 12:42

본문

풀섬

김치 냉장고

김치 냉장고가 들어왔다

보는 순간 흡족했다

예전 것 보다 용량이 크다

회색빛이라 도회지적 이다

센서가 행복감을 준다

김치맛을 중으로 하고

김치통을 씻는데

예전 보다 현재가 낫다

새통에 김치를 담고

야채칸에 두유를 넣고

김장김치를 몇 폭 하고

총각김치 파김치 동치미

담글 생각으로 고뇌한다

김치 냉장고가 날 미혹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776	흉터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8-22
28775	토끼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8-22
28774	별똥 스치는 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8-22
28773	세미원에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8-22
28772	꽃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8-21
28771	아름다운 동행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8-21
28770	장어는 댓글+ 1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8-21
28769	짝눈 댓글+ 3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8-21
28768	바이올린 댓글+ 2개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8-21
28767	내수면 항해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8-21
28766	별	콜키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8-21
28765	굴 한 사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8-21
28764	공포증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8-21
28763	유당불내증 댓글+ 7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8-20
28762	멍'스 힐링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8-20
28761	비를 맞았다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8-20
28760	산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8-20
28759	멀리 또는 가까이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8-20
28758	아몬드꽃 댓글+ 3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8-20
28757	확 댓글+ 2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8-20
28756	수국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8-20
28755	대양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20
28754	굴전 댓글+ 7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8-20
28753	능소화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8-20
28752	파키스탄 病 댓글+ 2개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8-20
28751	행위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8-19
28750	우리의 인생은 톱니바퀴 댓글+ 2개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8-19
28749	견 댓글+ 3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8-19
28748	지독한 그리움 하나를 해원하며 댓글+ 1개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8-19
28747	별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8-19
28746	산에 가면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8-19
28745	매미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8-19
28744	소나기 3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8-19
28743	망고 댓글+ 1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8-19
28742	폭풍우 칠 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8-19
28741	미견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8-19
28740	확신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8-18
28739	한밤중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8-18
28738	난꽃이 피었다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8-18
28737	시야	느지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8-18
28736	할말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8-18
28735	피터팬 댓글+ 3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8-18
28734	궁금의 끝 댓글+ 1개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8-18
28733	쥬노에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8-18
28732	뜨거운 연대기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8-17
28731	이명(耳鳴)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08-17
28730	비가 오고 있었다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8-17
28729	여름이 간다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8-17
28728	일숙이 아닌 일숙이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8-17
열람중	김치 냉장고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8-17
28726	우물 속 비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8-17
28725	계단 댓글+ 5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8-17
28724	기다림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8-17
28723	꽃의 향기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8-17
28722	휴지 빼 닦으며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8-16
28721	접시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8-16
28720	무척추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8-16
28719	꽃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8-16
28718	Cosmos 댓글+ 3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8-16
28717	막다른 길 댓글+ 2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8-16
28716	문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8-16
28715	능소화 2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8-16
28714	돌탑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8-16
28713	여름 버드나무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8-16
28712	값싼 일기 댓글+ 1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8-16
28711	범아일여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8-15
28710	새무리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8-15
28709	비어 댓글+ 2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8-15
28708	만조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8-15
28707	핏자국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8-15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776

흉터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