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가 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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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 두드린 빗소리
멎자
버들의 물방울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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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님의 댓글

형언되는 아름다움에 형상되는 소리와 응집, 가늠의 도를 살핍니다
등대빛의호령님의 댓글의 댓글

비가 와준 덕분에 쉽게 썼습니다 살핌 감사합니다
tang님의 댓글의 댓글

光이 만드는 빛 위세가 미약합니다
되돌아갈 길이 차단되는 적막한 삭막함과 대면할 뿐이 됩니다
우수함으로 질곡을 넘어야 하는 강수만이 필요하여 안락함이 멉니다
등대빛의호령님의 댓글의 댓글

도사님 제갈량 부채바람이 이 여름에 참 시원한 거 같습니다
사실 제가 눈이 많이 어둡네요 말씀은 잘 곱씹어 보겠습니다
tang님의 댓글의 댓글

가늠 마저 잃어버리면 검음에서도 밀려납니다
자연에서 이탈되는 불운과도 대면해야 합니다
강세로 된 박약으로 세상과 함께 하게 되고 역량과의 싸움에서도 밀려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