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아줌마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아줌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5-02-18 17:54

본문

아줌마

언제나 소녀인줄 알았고
언제나 청춘인줄 알아서
더디가는 세월이 지루하다고
생각 할 때도 있었는데
어느덧 아줌마가되고 엄마가
되고 어느덧 할머니 레벨에서
정처 없는 세월이 야속 하기만
하여 아무리 발버둥 쳐도
젊음은 젊음 이고
노년은 노년 이더라
하여 늙음을 멸시 하는
것이 아니라 직시 하여
잘 관리 할 일이다
하여
안방 침대위에서
스트레칭 삼매경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893	국지전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2-19
36892	폭풍의언덕 책 명언 명대사 인상깊은 구절 좋은 글귀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2-18
36891	동백꽃 향기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2-18
열람중	아줌마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2-18
36889	소녀 -김수수-	김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2-18
36888	바다 -김수수-	김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2-18
36887	동백꽃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2-18
36886	짝은 숨소리마저 같더라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2-18
36885	봄바람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2-18
36884	봄의 전령사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2-18
36883	햇살의 미적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2-18
36882	백일몽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2-18
36881	귀마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2-17
36880	오만과편견 책 명언 명대사 인상깊은 구절 좋은 글귀 모음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2-17
36879	눈 감으면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2-17
36878	봄의 바람 바람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2-17
36877	물이었을 때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2-17
36876	능선의 상어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2-17
36875	버섯 버섯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2-17
36874	올챙이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2-17
36873	그리움을 어찌 말로 다할 수 있으랴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2-17
36872	어머니의 회초리 댓글+ 2개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2-17
36871	비 오는 날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2-17
36870	시레기 댓글+ 2개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2-16
36869	소박한 바램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2-16
36868	서러움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2-16
36867	원숭이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2-16
36866	우수 절기 문밖에 세워 놓은 비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2-16
36865	강한 사람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2-16
36864	두리뭉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2-16
36863	하늘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2-16
36862	세월 / 호암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2-16
36861	그 시간들은.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2-15
36860	젊어지는 샘물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2-15
36859	봄 인가요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2-15
36858	소녀와 할머니 댓글+ 4개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2-15
36857	차표 한 장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2-15
36856	봄비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2-15
36855	봄이 겨울을 밀 때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2-15
36854	곧은 사람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2-15
36853	상처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2-15
36852	입관 댓글+ 10개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2-15
36851	중성화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2-15
36850	겨울날에는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2-15
36849	짝사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2-15
36848	흔들리지 않는 게 있을까!?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2-15
36847	토요일 아침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2-15
36846	책방을 나오며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2-15
36845	철갑상어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2-14
36844	나무들이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2-14
36843	고백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2-14
36842	끝사랑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2-14
36841	강물이 흘러흘러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2-14
36840	혈압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2-14
36839	대보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2-14
36838	사랑의 저편에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2-14
36837	말하지 말아야지.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2-14
36836	고흥 풍남항 등대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2-14
36835	한밤중을 마시며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2-14
36834	쳄발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2-13
36833	오리무중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2-13
36832	겨울 끝자락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2-13
36831	그대의 안녕	단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2-13
36830	작별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2-13
36829	북극곰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2-13
36828	지하철같은 인생	단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2-13
36827	오늘이 시가 될 때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2-13
36826	회귀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2-13
36825	바다를 보며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2-13
36824	현장 댓글+ 1개	이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2-13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893

국지전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