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흙의 노래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흙의 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44회 작성일 21-01-09 12:46

본문

흙의 노래 / 정연복

나 흙에서 왔다

흙으로 돌아갑니다

너도 흙에서 왔다

흙으로 돌아갑니다.

얼굴도 살아가는 모습도

전혀 다르지만

너와 나는 언젠가

한 줌 흙이 되어 만납니다.

목숨의 처음과 끝이 같은

우리는 한 흙의 가족

서로 애틋이 그리워하고

따뜻이 품어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115	어머니께서는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3-27
25114	두 개의 여(汝) 댓글+ 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3-28
25113	그곳에 가고싶다 댓글+ 4개	그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3-31
25112	초록빛 물방울 댓글+ 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2-19
25111	마취 댓글+ 2개	주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4-29
25110	꽃	여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5-30
25109	바람꽃과 해바라기 댓글+ 6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8-18
25108	자유선언(부제:나는 자연인이 되고 싶다) 댓글+ 6개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8-22
25107	입관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9-18
25106	따뜻한 입술 댓글+ 1개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0-16
25105	소중한 하루 댓글+ 2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1-13
25104	Merry Christmas 댓글+ 3개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2-24
25103	우로보로스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1-29
25102	주택연금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3-01
25101	色에 대하여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4-16
25100	고독한 식욕 댓글+ 1개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5-22
25099	어떤 삶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8-17
25098	가을의 격 7 댓글+ 4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0-20
25097	人間의 條件 댓글+ 3개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0-21
25096	고추장 부치러 가는 길에 댓글+ 4개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2-10
25095	트롯 신동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2-19
25094	사랑의 느낌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1-11
25093	수의 댓글+ 3개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1-14
25092	재생 댓글+ 4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1-24
25091	생생한 느낌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4-06
25090	버려진 배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4-23
25089	삶의 길목에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2-28
25088	뺄려면 저리 가, 꺼져! * * 말로는??** 당신만 그리다가 * * 어리석은 아상 (4편 동시 상영) 댓글+ 1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6-11
25087	오백 년 세월 고목 아래에서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3-28
25086	하얀 민들레 댓글+ 6개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5-11
25085	죽전을 지나며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3-24
25084	찬란한 철쭉꽃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4-18
25083	사랑의 선물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5-06
25082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스탠드옷걸이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6-13
25081	목하 댓글+ 4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7-04
25080	지성과 배짱 댓글+ 5개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7-10
25079	상사 꽃	시우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7-08
25078	물고기는 아름답다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8-05
25077	죄인의 만가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11-19
25076	탑塔의 반어법 댓글+ 6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9-29
25075	가을에 익숙해지려는 댓글+ 6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9-05
25074	늙어 봤니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8-29
25073	무엇이 문제인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9-29
25072	가을에 만난 그대 댓글+ 5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9-07
25071	발효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9-16
25070	성가대의 화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9-19
25069	<이미지 13> 꽃이 피기 전까진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10-10
25068	금 잔디밭 위에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10-18
25067	있을 때 잘해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12-06
25066	꽃에 대한 편견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5-03
25065	멍청이 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12-25
25064	회심의 미소 댓글+ 14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1-11
25063	이불을 덮고 추운 꿈을 적셨다	gyegeo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1-17
25062	왕에 대하여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1-26
25061	아버지의 난로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2-14
25060	즐기는 봄날의 모습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3-03
25059	복종 댓글+ 10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3-17
25058	반영 댓글+ 17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3-30
25057	달콤한 속삭임 댓글+ 4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4-28
25056	번식. 댓글+ 1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5-10
25055	하얀 찔레꽃 댓글+ 1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5-26
25054	섬의 한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6-12
25053	잠시 바람이 멈춘 동안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6-30
25052	여름 하늘 구름이 감춘 오솔길 댓글+ 4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7-22
25051	자기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8-08
25050	조또 댓글+ 8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8-09
25049	해조음 속에 댓글+ 12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8-23
25048	민달팽이를 보며 댓글+ 6개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10-08
25047	하루 댓글+ 1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11-13
25046	정말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2-07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115

어머니께서는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