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영원한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43회 작성일 18-10-19 23:54

본문

 

 


영원한 사랑 / 신광진

 

꿈을 꾸듯이 기다리는 애타는 마음을 아시나요
가냘픈 몸매에 춤을 추듯 바람에 날리며 오시네
품에 안고서 환하게 밝혀줄 꺼지지 않는 마음의 심지

 

비가 올 때도 눈이 내려도 한결같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당신
비를 타고 내려와 가슴에 내려앉아 적셔주는 황홀한 전율
하얗게 수놓은 당신이 보내준 눈 속에 포근하게 안겨봅니다

 

사경을 헤매는 그 순간도 다가와 따뜻하게 감싸주던 당신
꺼져가는 촛불 앞에서 희망이 되어 주신 마음의 등대
힘들 때마다 열린 사랑의 열매는 마디마다 새겨져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행복의 숨결은 가슴에 메아리칩니다
천 번에 이별도 천 번에 목마른 애원도 살아가는 생명수였습니다
당신이 그리워서 흐르는 눈물은 간절한 사랑의 속삭임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834건 14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104 여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5-30
2510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8-18
2510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8-22
2510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9-18
25100
따뜻한 입술 댓글+ 1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0-16
25099
소중한 하루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1-13
25098
Merry Christmas 댓글+ 3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2-24
25097
우로보로스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1-29
2509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3-01
2509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4-16
25094
고독한 식욕 댓글+ 1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5-22
2509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8-17
25092
가을의 격 7 댓글+ 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0-20
25091
人間의 條件 댓글+ 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0-21
2509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1-18
25089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2-10
2508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2-19
25087
사랑의 느낌 댓글+ 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1-11
25086
수의 댓글+ 3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1-14
25085
재생 댓글+ 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1-24
2508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3-12
250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4-06
25082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4-23
2508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2-28
2508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6-11
25079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3-28
25078
하얀 민들레 댓글+ 6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5-11
25077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3-24
25076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4-18
2507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5-06
25074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6-13
25073
목하 댓글+ 4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7-04
25072
지성과 배짱 댓글+ 5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7-10
25071 시우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7-08
2507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8-05
25069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11-19
2506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9-29
2506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9-05
25066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8-29
2506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9-29
2506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9-07
25063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9-16
2506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9-19
2506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10-18
25060
허기진 계절 댓글+ 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11-15
2505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12-06
2505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5-03
2505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12-25
25056 gyegeo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1-17
25055
왕에 대하여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1-26
2505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2-14
2505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3-03
25052
복종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3-17
2505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3-27
2505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3-28
25049
반영 댓글+ 1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3-30
2504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4-28
25047
번식. 댓글+ 1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5-10
25046
하얀 찔레꽃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5-26
25045
섬의 한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6-12
25044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6-30
25043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7-22
2504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8-08
25041
조또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8-09
25040
해조음 속에 댓글+ 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8-23
25039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10-08
25038
하루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11-13
2503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2-07
25036
연리지 댓글+ 1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1-22
25035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2-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