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격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을의 격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01회 작성일 22-05-25 12:48

본문

검음으로 푸름을

적막한 위상으로 넓힙니다

생동하는 온유하고 부드러운 환희가 맴돕니다

바람 그리고 형상 위용을 따라

인고하는 힘을 해방합니다

생명 혁명을 향합니다

심중에 다가오는 심혈 순환을 봅니다

태양은 어질고 지난한 생명 인자를 목측합니다

氣로 열 팽창과 교호됩니다

아득함으로 신적 환희와 마주합니다

영적 인자 열성이 만드는

신적 포화감을 추적합니다

순수 쟁취를 위해

오롯한 환희를 열락으로 이어지게 합니다

있음이 꺽어집니다

기억 중추 공간에서 잉태되어 표출되는 생명 갈증은

열락 끝이나 쉼표를 성정으로 말합니다

공활한 열림으로 순전한 대면이 좌우됩니다

울림이 만드는 낙하는

가늠 체득으로 해제됩니다

순함이 갖는 오열 기운을 지웁니다

표식이 있는 뜨거움을 쏘아댑니다

화살 신호가 아득한 소명 검음발을 지납니다

아침가 어우름 울림을 추적하여

여름 낭만으로 이어집니다

내림길 정취를 인성으로 완만함으로 풀어줍니다

간극 열림을 따라 冷한 시간으로 이행하려 다가갑니다

열림 마당으로 퇴조합니다

성령을 시간에 내재한 대면각 따라 토출합니다

영면에 든 신성 순간 벽을 깹니다

맑음 배면이 여명과 같이 옵니다

창천에 자리한

높은 순수에 대한 기억이 만듭니다

높음 가늠으로

오열과 오한이 만드는

낙오된 검기를 만납니다

영구한 열림을 만납니다

존엄 권세로 열을 받아

음이 갖는 환호를 받습니다

쟁투하던 응결로서 근원이 되는

생명 환희 업보를 치환합니다

존재성이 되어 발호합니다

자중과 함께 다가옵니다

생명 맥동이 꺼지지 않습니다

사랑 환호로

있음이 갖는 내재율울 울립니다

성스러움 향한 업보가 됩니다

순수 역이 발호됩니다

세상사 환희와 함께 출중 높음을 탐합니다

사랑 검기는 환희 맥 순도를 체감합니다

현신 가늠이 됩니다

생명 출중이 내어주는 근원이 됩니다

부가 갖는 맥 울림을 따릅니다

시간 간극을 넘습니다

순적을 체화합니다

천체 역을 향한 검기가

죽음 공동과 내통합니다

땅으로 흘러갑니다

있음 울림을 엽니다

열락 순도는

땅과 시간을 통과해야 할 공유 물질로 만듭니다

묵상 체화가 등장합니다

검음으로 휘황한 열림으로 가을 순간을 만납니다

임금이 행하던 착함과 선함을 이루듯

초록도 변태를 합니다

심중 현란함에 표적을 쏩니다

부 심중에 듭니다

잉태를 사주합니다

열반이 잉태됩니다

막막한 대지성으로 가는 사물 본성이

태양 치환력으로 중력을 체화합니다

먹성 마성 열림으로

풍요로 된 평정 환희를 엽니다

순응과 고행 그리고 역행을 차지하는

쟁투 차원에 섭니다

대갈성 욕구를 점화합니다

풍요 체화는 열성 인자를 부립니다

풍요 가늠은 누리 영예를 향합니다

자연과 기운 그리고 대지 음울과 같이 하는

위세와 존속 수순을 같이 합니다

성대함 그리고 부 현란함과

내세적으로 교호하며 조우합니다

환희로움에 답합니다

자연 격으로 갑니다

찬연한 현신이 마성 문을 엽니다

자연 배면 기운 가늠과 마주합니다

자각 기능 문이 열립니다

생산과 포획하는 힘을 차지합니다

동물 행동성에 부합하는 욕구 취득으로

자연 내성에 다가섭니다

성적인 환희 향한 먹을거리 포획은

순전한 성대함을 이룹니다

가을 그리고 성스러움이

태평한 자연 맥을 깨웁니다

열락 휘황경으로 가는

생명 생동으로

환희로움을 차지합니다 

댓글목록

Total 37,810건 14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780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5-30
27799
삽화를 보며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5-29
27798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5-29
27797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5-29
2779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5-29
2779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5-29
2779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5-29
2779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5-29
27792 gjq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5-29
2779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5-29
2779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5-29
2778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5-28
2778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5-28
27787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5-28
27786
그리움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5-28
27785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5-28
2778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5-28
2778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5-28
2778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5-28
2778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5-27
27780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5-27
27779 꿈꾸는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5-27
2777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5-27
27777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5-27
2777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5-27
2777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5-27
2777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5-27
2777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5-27
2777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5-26
27771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5-26
27770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5-26
27769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5-26
27768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5-26
2776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5-26
27766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5-26
2776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5-26
2776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5-26
27763
아네모네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5-26
2776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5-25
27761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5-25
2776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5-25
열람중
가을의 격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5-25
27758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5-25
27757
철둑에 서서 댓글+ 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5-25
27756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5-25
2775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5-25
27754
알박기 알바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5-25
2775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5-25
2775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5-25
2775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5-25
2775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5-25
2774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5-25
27748
천년지기 댓글+ 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5-24
27747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5-24
27746
찔레꽃 향기 댓글+ 6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5-24
2774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5-24
2774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5-24
2774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5-24
2774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5-24
2774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5-24
2774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5-24
27739
나이아가라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5-24
2773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5-24
27737
역사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5-23
2773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5-23
27735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5-23
2773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5-23
2773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5-23
2773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5-23
2773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5-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