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立春)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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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立春) 소회 / 紋孫
'봄이 온다'는 立春이다
대자연의 섭리(攝理)는
순환하라 하고 있는데
추위가 심술부리고 있다
동면(冬眠)하던 봄기운이
슬금슬금 슬그머니
이제 서서히 봄의 시작
걸음마를 준비하려 하는데
이제 새싹이 꼬물거리면
새롭게 바라보게 되는 것을
어쩜 '본다'에서 봄일지도
마음의 봄은 이미 와 있나니
댓글목록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ㅜㅜ....계속 혹한의 날씨입니다.
三寒四溫의 흐름이 깨진 듯 합니다.
범 세계적인 이상기후 현상이나
그래도 어서 봄이 왔으면 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