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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절인연 현금즉시 이러니 * * 붓다는 창녀처럼 말을 치장하지 않는다 (2편 동시 상영上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24회 작성일 22-03-24 19:04

본문

 

내 시절인연(時節因緣) 현금즉시(現今卽時) 이러니

재가사문在家沙門/ 탄무誕无


족족 탐(貪)하다 

진(瞋) 치면 

치(癡)를 떨게 되지, 

미인(迷人, 중생)들이여 

안 그렇던가! 


모든 중생들처럼 

똑같이 그랬던 한 사내 

관음에게 죽자 사자 들이대다 

뼛골 시린 지난밤 삼경 

다보탑(다보) 되어 석가탑(석가)과 눈 맞은 

시각(視覺)은 정각(正覺) 


정각(正覺)의 

강열한 오르가즘(오르가슴)이 동반된 

차오름으로 말미암아 

무명(중생)의 탐진치 진수성찬(알음알이)

잔치가 정각(正覺)에서 끝이 났다

공을 독차지한 홀로 섬,

붓다에게 선택받은 자가 되었다

모든 선각(先覺)들과 어깨동무,

선각 그들의 말은 다 내가 해야 할 말

어떤 것이 방편이고,

무엇이 가설이고 진실인지,

가려내야 할 말 


째깍째깍 

성가시게 신경 자극하던 초침 

정각에 멈춘지라 

마음은 명랑, 

정신은 목욕, 

인성은 정화, 

모든 행위 진선미해졌다 

다시는 미혹(迷惑)할 수 없게 되었다 

= (다시는 중생일 수 없게 되었다)


*

*

탐진치/ 

인간을 인간이 아닌 

중생으로 만든 삼독심이 탐진치입니다.


붓다에게 선택 받은 자가 되었다/

붓다의 커다란 받침(가피)를 입은 자 되었다, 

확철대오 깨침이 이렇게 표현되었습니다.


관음에게 죽자 사자 들이대다/

'관음(관세음보살)' 두 글 자(다섯 글자)가 

화두였습니다.


그 어디에도 팔리지 않았고

팔리면 바로 알아차렸고,

"다른 데 팔리면 등신 같은 게 이것도 하나 제대로 못하나"

하면서 무섭게 저를 채찍질했고,


다른 데 찰라 팔리면

목숨 걸고 한 획 한 획 간看했기(그렸기) 때문에 

알아차려(알아차림) 쏜살보다 빠르게 

순간 바로 화두로 돌아왔고,

오롯이 가나오나, 자나 깨나 화두만 그렸습니다.

목숨 걸었습니다.

'죽어도 좋다'

화두만 그릴 테니 목숨도 가져 가라였습니다.

화두만 그리다 잠들었습니다.


죽을 둥 살 둥 모르고  

화두(관음)만 한 획 한 획 또렷이 그리며

간화선(수행) 한 것을 = 완제품을, 

완전 싸게 

도량道場(수행터, 수행처) 출고가로 할인해 팍 줄여 갈기니

이렇게(관음에게 죽자 사자 들이대다) 표현이 되는군요.


강열한 오르가즘(오르가슴)이 동반된 차오름/

붓다와 만나게(계합, 발견, 체득) 되면

성철(성철 선사)은 어떻게 선어록(신행한담)에서 밝혔는가 하면

붓다와 만나 깨칠 때 

"형광등 백만 개 켜놓은 듯이 환했다"라고 했습니다.


성철은 종단에 

의지하고(몸 담고, 빌어먹고, 의식주를 해결하고) 있었기 때문에 

종단 눈치, 종단의 까까머리 돌중들의 눈치,

정치적 성향을 가진 종교인들의 눈치, 

2천만 신도 눈치도 봐야 하므로

이렇게까지밖에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

저는 '강열한 오르가즘이 동반된 차오름'/

이 부분을 갓친절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르게 가르쳐드리겠습니다.


화두가 박살 나면서 

실제 붓다가 제 단전 앞에서

머리 두골 형상 없이 커다란 두 눈 얼굴만 나타나 

저랑 한참 마주 보며

허연 이빨을 드러내고 

저를 빠꼼히 보며 온화하게 웃고 있었으므로( 제 몸통만큼 큰 웃는 모습)

저도 처음엔 이게 뭔가 싶어

생시인가, 몽시인가 싶어 

생시임을 알고 뚫어지게 보며 씨익 웃으며 한참 마주한 후(한참 마주 보며 웃다) 

공으로 스멀스멀(천천히) 모양이 사라져 갔습니다.

공,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갔습니다.(돌아간 것입니다.)


짜잔!!

아지랑이 피는 계절이 아닌데도 

저 멀리 아지랑이 피는 것이 보였고, 

물론 저 멀리 산 구비구비까지 환하게 

새봄에 새봄이 온 것처럼 구만 리가 밝았습니다.

환희심은 극에 달했고 참 고요했습니다.

도시의 소음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또한,

 섹스를 해 한 번에 사정을 백 번 했는 거와 같은 그러한 

강열하고 강열한 정신적 오르가즘이 있었습니다.

아니, 섹스 백만 번 했는 거 같은 강열한 오르가즘이었습니다.

한밤중에 해가 뜨는 듣도 보도 못할 꿈같은 일입니다. 

체험의 영역, 팩트입니다.


석가(싣달타)와 예수,

달마와 까비르처럼 바르게 가르쳐드렸습니다.


저는 2008년 출가사문 도창으로부터

붓다법을 인가받았습니다.

이건 자랑도 아니고, 아만도 아닙니다.

저의 당당한 주장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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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는(선지식은) 창녀처럼 말을 치장하지 않는다

재가사문在家沙門/ 탄무誕无


나를 바로 보지 못하고 있을 뿐

나는 당신을 한시도

떠나 있지 않습니다 


인간의 몸을 받기 전부터

나는 단 한순간도

당신을 떠나 있은 적이 없었는데


날 때부터

당신은 밖으로만 향해 있어 놓고

내가 당신에게서 

멀리 다른 세상에 

있을 거라는


당신은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십니다 


종교적 신앙으로 말미암아

죽은 후

영혼이 내게 결합해 줄 것이라는


믿으면 천당 간다는 말은 

깨치지 못한 목사와 승려들이 

무지한 신도 신자들에게 

돈 뜯어내기 위해

씨부리(복음, 설교, 법문)는 중생놀음이며,

다 거짓입니다


믿어서는 천당 못 가!

수승한 공덕이 있던지

깨쳐야 가지

개뿔 뭔가 한 게 있어야 가든,

인간의 몸을 받아 다시 태어나든 하지


나는 종교가 아닙니다

부모로부터 나기 전前

당신의 본래 얼굴입니다


나는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의 참모습입니다


*

*

나/ 

1인칭 대명사로서 

인간의 본래 성품, 본래 얼굴, 본래 모습, 부처, 

하느님, 일원상(전부 다른 이름 같은 뜻입니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름에 속지 마십시오.'


종교가 만들어진 것은 

우리 인간의 고유한 본래 성품(붓다)를 개념화시키고,

우상화시킨 것입니다.


종교는 우리 인간 본래 성품(붓다, 하느님)으로부터 나왔습니다.

나약하고 무지한 중생들을 

이것(붓다, 하느님)을 가르쳐준다는 명분 하에 

이걸로 겁주고 옭아매면

이거 돈이 되겠구나 싶어

예수와 석가가 우상화시키거나 숭배하는

종단을 만들지 마라고(종교를 설립하지 마라고)

 신신당부 유언을 남겼음에도

교활한 중생들이(깨치지 못한 목사와 승려들이)

종단(단체)에서 분파해 나와서

세력이 갈라지고, 갈라진 세력들이 

이것저것 각종 종교를 만들었습니다.

각종(잡종) 다른 종으로 갈라치기 종교가(개잡종이) 된 것입니다.


종교는 껍데기입니다.

우리 인간 본래 성품이 진짜입니다.

우리 인간 본래 성품이 진짜 예수고, 부처고, 하느님입니다.

중생놀음에 미쳐 있는 

'종교(껍데기)에 속지 마십시오,'


깨치지 못하면 제복(가사와 장삼을) 입은

목사와 승려들은 모두 중생입니다.

그것도 아주 교활한 중생입니다.


제복(가사와 장삼)을 방패 삼고, 

경(불경, 성경, 복음)을 무기 삼아

자신의 체험 없이 외부로부터 들어온(익힌) 

정보(경, 복음)를 통해

줏어들은(주워들은) 온갖 말로 

교활하게 주입시키고, 훈육시키고, 세뇌시키는  

 돼먹지 못한, 개나쁜 상종하지 말아야 할 

썩을 놈의 중생입니다.


석가(싣달타)와 예수, 달마와 까비르처럼 바르게 가르쳐드렸습니다.

제가 노래(선시禪詩, 오도송) 부르고 평역 해드리고 있는 것은 

종교가 아닙니다.

'우리 인간 본래 성품'입니다.

우리 인간 본래 성품이 이렇다 함을 

바르게 가르쳐드렸습니다.

친절히 가르쳐드렸습니다.


탁발하러 왔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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