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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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고 있다
죽는 것처럼
무의식은 의식을 부순다
미술관에서 감각이 흘러나온다
나는 너로 숨을 쉰다
시간에 너는 있고 없고
심장박동이 눈을 깜빡이면
나는 점점 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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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이님의 댓글

제목은 종소리 인데 ... 미술관에서 종소리가 난 것인지 아니면 작품을 보고 종소리가 머리에서 울렸다는 지...
가끔 심사평을 하시는 분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낙서라고 했다고 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글을 보고 낙서라고 합니다. 고로 자신의 일기장에나 쓰라는 말이지요. 헌데
공개 하고 싶으면 저같은 사람이 이 작품은 낙서다 라고 하는 상처를 감당 할 의사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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