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게메마씸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메마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0회 작성일 21-06-22 10:08

본문

게메마씸 / 백록

소싯적 특별한 제주도엔

육짓사람들만 보면 잽싸게 물어뜯던 게들이 살았는데

간혹, 똥내 풍기는 솔개들이 살았는데

그 정체가 게였는지 개였는지

혹간, 공중으로 비치던 건

매인 듯 메인 듯

글쎄요

올레길을 지나치다 눈에 띈 조랑말에게 물어본즉

처음엔 눈만 말똥말똥하며 쳐다보더니만

이윽고 긴 주둥아리로 우물 우물거리더니만

대뜸, 심심한 이명을 물어뜯는 소리

언뜻, 얼씬거리더군요

게메마씨와 게메마씀

그 어간으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193	치약의 자세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11
24192	낯선 곳에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7-11
24191	싱크홀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11
24190	난 단한번도 욕한적 없다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7-10
24189	시간에 관하여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7-10
24188	귀갓길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7-10
24187	디바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7-10
24186	오래전 말 댓글+ 6개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7-10
24185	나 자신을 위한 희망의 메세지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10
24184	꽃의 아름다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10
24183	나는 무엇인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10
24182	땡볕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10
24181	그저 멍하니 멍때리기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10
24180	별	싼나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10
24179	늦은 밤 공원에서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10
24178	구름과 바람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7-09
24177	객기 댓글+ 3개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7-09
24176	안장 정비소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7-09
24175	접시꽃 단상 댓글+ 2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7-09
24174	열정페이 노동자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7-09
24173	석별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09
24172	지금 댓글+ 3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09
24171	아가씨와 여학생 댓글+ 1개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09
24170	미쳤야만 살 것 같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7-09
24169	도둑고양이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7-09
24168	보물찾기 댓글+ 2개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09
24167	비타민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7-09
24166	자화상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7-09
24165	피아니시모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7-09
24164	누군가 들려준 이야기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09
24163	언젠가 우린 함께 노랠 들을까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7-09
24162	즐거운 인생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7-08
24161	달이밝다	홍대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7-08
24160	눈물의 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08
24159	은하수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7-08
24158	열 살 댓글+ 2개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7-08
24157	세월은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7-08
24156	서쪽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7-08
24155	환생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7-08
24154	달님을 훔치듯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08
24153	진주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7-08
24152	강 건너 그 곳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7-08
24151	주었던 반이 돌아오는가 보다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7-08
24150	날고싶다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08
24149	즉흥환상곡3 댓글+ 2개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07
24148	통영 댓글+ 4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7-07
24147	노을핏빛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7-07
24146	소서 댓글+ 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7-07
24145	마스크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7-07
24144	초고속 시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7-07
24143	휘발유 댓글+ 6개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7-07
24142	꽃한송이 댓글+ 1개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7-07
24141	엇박자 신드롬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07
24140	좋은 날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07
24139	엘레지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07
24138	짹짹이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07
24137	잘생김 주의보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7-07
24136	시대가 변잇고 녯 산수 샤라디미 순리어도 댓글+ 2개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7-07
24135	똥파리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7-07
24134	꽃이니까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06
24133	높게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06
24132	안녕, 뽀삐 댓글+ 2개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06
24131	7월의 우수작 댓글+ 2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7-06
24130	쉽게 쓰이는 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7-06
24129	세족 댓글+ 2개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06
24128	동해남부선을 걷는 오후 댓글+ 2개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7-06
24127	별 볼 일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7-06
24126	통영 풍경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7-06
24125	봉숭아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06
24124	피 댓글+ 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7-06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193

치약의 자세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