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강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겨울 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98회 작성일 22-01-14 19:35

본문

겨울 江 / 선돌



사랑하며
죽은 다음처럼
그리운 향기 내어 몰리는
이승의 변두리
지나간 장소 같은
이별의 흔적이
갈 곳이야, 붉은 노을

길게 누운
외마디 서러움
산등성 넘어
잔잔하게 출렁이는 겨울은
다 말하지 못한 사랑의
쓸쓸한 기억으로
갈대 숲 무성한 강자락에
풀어헤친 너울 춤

불어오는 바람의
짠 맛,
눈길 아득한
물빛 눈동자 머금은
슬픔으로
말해야 한다면 



흐르는 강물처럼 (instrumental)


 

댓글목록

삼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떻게 매번 같은 시들만 나열해서 쓰나요? 님은 창작욕구라는 것이 없나요? 여기에 글을 올리는 이유가
궁금 합니다.
작가는 창작을 해야 합니다.
하기사 .....

Total 37,810건 16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470
알래스카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1-17
26469
선물 댓글+ 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1-17
26468
세한도 댓글+ 1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1-17
26467
당신의 안부 댓글+ 3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1-17
2646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1-17
26465
어떤 게임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1-17
2646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1-17
2646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1-17
2646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1-17
26461
시마을 문우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1-16
26460 웃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1-16
26459
옥구슬 댓글+ 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1-16
26458
만들어진 신* 댓글+ 4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1-16
26457
박수기정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1-16
26456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1-16
2645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1-16
2645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1-15
26453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1-15
2645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1-15
2645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1-15
26450
속초 댓글+ 2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1-15
26449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1-15
2644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1-15
2644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1-15
26446
여자만 댓글+ 8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1-15
26445
돌고 돌아 댓글+ 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1-15
26444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1-15
2644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1-15
2644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1-15
26441 가을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1-15
2644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1-14
26439 꿈꾸는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1-14
2643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1-14
열람중
겨울 강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1-14
26436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1-14
26435
봄꽃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1-14
26434
환절의 淚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1-14
26433
오래 된 신 댓글+ 2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1-14
2643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1-14
2643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1-14
2643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1-14
2642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1-13
2642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1-13
2642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1-13
26426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1-13
26425
편지 댓글+ 4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1-13
26424 지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1-13
26423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1-13
26422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1-13
26421
절벽(絶壁)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1-13
26420 푼크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1-13
2641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1-13
2641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1-13
26417
Love letter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1-13
2641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1-13
2641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1-12
2641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1-12
2641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1-12
26412 웃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1-12
26411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1-12
2641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1-12
26409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1-12
2640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1-12
26407 가을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1-12
2640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1-12
26405 라꾸까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1-12
26404
안경원숭이 댓글+ 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1-11
2640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01-11
2640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1-11
26401
누낭의 깊이 댓글+ 2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1-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