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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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편지
목산
엇 거제가 가을인가 했더니
어느새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어머니
창밖에는 잿빛하늘에서
하얀 눈이 바람을 타고
내립니다.
이맘때면
따뜻한 방에서 화롯불에
어머니가 구워준 고구마
생각납니다.
오늘따라
어머니의 고운
얼굴이 그립고보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영적 입문에 도전하였네요
영적 영체로서 존재가 되는 길에 서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