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에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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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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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633회
작성일 21-12-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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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이는 밤
너는 내게로 다가온다
운명은 아닐거야
마음은 가라앉지 않고
너를 자꾸 불러 세운다
할말은 많은데
마음만 걷잡을 수 없이
기다렸어 기다릴게
오직 너 만을
사랑해
여러가지 의문들은
입맞춤에 녹아들고
눈물이 날것 같은 맘이
날개 돋은 사랑에 괜찮아지는
가까워도 괜찮아
꿈이 잖아
꼭 안아도 보고
손에 입을 맞추며
흐릿하게 멀어지는 꿈을 붙들고
상상으로 얽혀들어가는 놓지않고 싶은데
얼굴에 손을 가져가며
쓰다듬다
안녕 이라는 말 없이
허공에서 눈을 뜬다
너는 내게로 다가온다
운명은 아닐거야
마음은 가라앉지 않고
너를 자꾸 불러 세운다
할말은 많은데
마음만 걷잡을 수 없이
기다렸어 기다릴게
오직 너 만을
사랑해
여러가지 의문들은
입맞춤에 녹아들고
눈물이 날것 같은 맘이
날개 돋은 사랑에 괜찮아지는
가까워도 괜찮아
꿈이 잖아
꼭 안아도 보고
손에 입을 맞추며
흐릿하게 멀어지는 꿈을 붙들고
상상으로 얽혀들어가는 놓지않고 싶은데
얼굴에 손을 가져가며
쓰다듬다
안녕 이라는 말 없이
허공에서 눈을 뜬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t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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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현신되는 힘과 운율에 도전하였네요
체현되는 운율이 약세가 되어 맥동의 힘이 위축되면서
죽음과 저주의 기운이 옹호됩니다
생명 박동이 느려져 안위가 보장되는 듯 하여
따스한 온기가 스며드는 양지를 향하게 합니다
그런 가식으로 삶을 대하는 처연한 영적 운율로 향함이 언로에 서서 분쟁을 도발합니다
역시 일본색은 강함에서의 질곡 향함입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