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4회 작성일 25-01-25 00:53

본문

사람들은 너의 별을 라흐마니노프라고 불렀다

圓球라고 말했다

상, 하, 좌, 우,

둘러봐도 한결이었다

너의 별은,

구겨지지 않는 광목

세상이 누렇게 펄럭거리는 그날

음표를 데리고 흑산으로 갔다

네가 흑산을 자산으로 불렀을 때*

보표 위 짱뚱어 한 마리

뻘을 뚫고 천공으로 날아올랐다

지느러미가 또 다른 날개란 사실을

그때,

별이 되어

처음 알게 되었다

*丁若銓

댓글목록

풀섬님의 댓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659	수제비	최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1-26
36658	생일 댓글+ 2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1-26
36657	AI에게 물어본다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1-26
36656	美人圖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1-26
36655	비와 당신 댓글+ 2개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1-26
36654	꽈배기 댓글+ 1개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1-26
36653	오지 않는 잠을 데리러 가는 새벽녘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1-25
36652	상담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1-25
36651	시간 댓글+ 1개	도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1-25
36650	제목을 못 정했다면. 댓글+ 2개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1-25
36649	기쁨이란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1-25
36648	낙천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1-25
36647	알약이 있는 저녁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1-25
열람중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1-25
36645	오쿠니의 무덤 댓글+ 1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1-25
36644	커피 한 잔의 여유 댓글+ 4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1-24
36643	자유민주주의 댓글+ 1개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1-24
36642	손 댓글+ 2개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1-24
36641	푸른 뱀띠해 댓글+ 2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1-24
36640	소래포구를 먹다	최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1-24
36639	욕망의 비망록 댓글+ 1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1-24
36638	물방울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1-24
36637	그 무렵,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1-24
36636	바람에 부치는 편지 댓글+ 1개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1-24
36635	신문고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1-24
36634	까마귀 나는 垓子 댓글+ 4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1-24
36633	다시 떠오르는 태양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1-23
36632	가볍고 상쾌한 시간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1-23
36631	모닥불 댓글+ 2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1-23
36630	나르시시스트 댓글+ 1개	보일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1-23
36629	2025 국민교육헌장 댓글+ 1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1-23
36628	소망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1-23
36627	낙엽 댓글+ 6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1-23
36626	눈 내리지 않는 고독 댓글+ 6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1-23
36625	노화 댓글+ 2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1-22
36624	딴생각 댓글+ 4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1-22
36623	절개지 댓글+ 5개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1-22
36622	뿔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1-22
36621	겨울 연가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1-22
36620	물처럼 차오른 어둠 댓글+ 4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1-22
36619	작은 방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1-22
36618	로버트 존슨과 나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1-22
36617	혼자 가는 길 댓글+ 6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1-21
36616	뽁뽁이 톡톡 댓글+ 3개	별보기운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1-21
36615	곡예의 바다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1-21
36614	요즘 날씨 댓글+ 2개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1-21
36613	토끼굴 댓글+ 4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1-21
36612	믿음 댓글+ 2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1-21
36611	왔다가 가버린 댓글+ 1개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1-21
36610	밤의 바다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1-21
36609	사랑의 이름으로 너는 댓글+ 4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1-21
36608	주앙 지우베르투 댓글+ 4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1-21
36607	겨울나무 한 그루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1-20
36606	수평선을 걷다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1-20
36605	동장군의 비명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1-20
36604	대보름 댓글+ 4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1-20
36603	귀울림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1-20
36602	벗 댓글+ 1개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1-20
36601	바람이나 세월이나 댓글+ 4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1-20
36600	귀로 댓글+ 4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1-20
36599	행복할 권리 댓글+ 2개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1-20
36598	보사노바의 밤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1-20
36597	사는 재미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1-19
36596	설경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1-19
36595	미소를 짓는다.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1-19
36594	인공지능을 이용한 무조음악적인 시 창작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1-19
36593	밑장 빼기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1-19
36592	별들의 밤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1-19
36591	해와 달의 밀렵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1-19
36590	아버지의 장화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1-19